내가있는 동네는 기껏 노점 없애고 노점들 장사할 다른자리 마련해줬는대 힐머니들이 그자리 차지하고 여기서 장사하시면 안된다고 하는데도 박박우기면서 몇년째 노점장사하고 있음 답이없음 이해가감

상해 안입게 거기서 장사를 안하면 될껀데...

어후 뿌리친거여도 문제됐을정도인데 이거
노인을 그냥 잡고 업어치기해버리네

공무원 잘못이라고 탓도 못하는게, 노점상 신고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바로 앞상가 직원이거나 주민들이라서, 민원들어오면 해결을 해야합니다. 뿌리친것은 잘 못됐지만, 처리 못하면 왜 못했는지 적어야되고, 절차가 복잡하니 저러는거죠.
애초에 노점상단속 민원 들어오면 해도되고 안해도되고 하면, 공무원들이라도 봐주는경우가 많을거에요.

다만 민원은 꼭 처리를 해야되는데 헬조선이라 그런 봐주기식으로 해줬다간, 또 신고한 사람이 공무원을 민원신청하는경우도 있어요. 그러면 그 공무원 징계받습니다. 업무 미이행 또는 태도 불량등으로요. 그런거 감안하고 하시는분도 계시지만 그게 몇명이나 될까요?

그리고 노점상이라고, 착한분만 있는게 아니고 욕설이나 패드립 싸대기 때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사람 봐주랴, 민원처리하랴 공무원들은 이중고인거에요. 저 내동댕이 치는건 잘 못됐지만 , 민원은 꼭 처리해야된다는게 없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