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줄폐업에 달동네 직격탄

목욕탕 줄폐업에 달동네 직격탄




언덕에 자리 잡은 부산 수정동의 한 목욕탕입니다.




지난달, 300만 원의 난방비 고지서 나왔습니다.


남탕은 문을 닫고, 여탕만 영업하며 겨우 버티고 있는 상황.


 


 


이 목욕탕이 사라질 위기에 놓이자 동네 어르신들의 걱정,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빌라와 주택엔 공용화장실이 전부입니다.






목욕탕이 사라지면 동네 어르신들은 120개의 계단을 오르내리며 다른 목욕탕을 찾으러 가야 합니다.




 



인근에 있는 한 마을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삼일 전, 23년 된 유일한 목욕탕이 문을 닫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을 가야 하는데, 버스를 타야 합니다.




부산에서만 사라진 목욕탕은 최근 3년간 120개나 됩니다.


전국적으론 1천 개 넘게 없어졌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cMdMPY9_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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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k 2023.02.06 00:46
2찍이들 진짜 수준이 너무 미달이라 하아.
제이탑 2023.02.07 04:58
일베들 어슬렁거리네
탈출은지능순 2023.02.07 08:49
지능 처참하네 진짜ㅋㅋㅋㅋ
2찍들아 좋빠가ㅋㅋ
잘 살아남으래이
통영굴전 2023.02.11 20:36
그러게 부산 달동네 살면서 왜 그리 묻지마 빨간색을 찍은거야??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니들이 몸으로 책임져 늙어서 뭘 다 하려고 그래..
지능 딸려서 젊은 사람들한테 피해 준다고는 생각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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