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군은 화력 빼고 믿을 게 없어

원래 부를때만 나라의 아들이고 다치거나 죽으면 니네아들임

군에서 죽는게 개죽임이란게.. 괜히 나온말이 아님. 죽은 애 억울한건 풀어줘야 하는데, 군 내부에선 안새나가게 쉬쉬하기 바쁠꺼여. 내가 군에 있을때 직접 경험했었는데... 진짜 조옷.같아. 남의 아들 거의 공짜로 데려가서 부려 먹었음 멀쩡하게 보내야 하는게 군에 있는놈들 책임인데 그걸 아무도 안질려고 하니...

연대 사건사고센터에서 한 달 파견 근무했어서 사건 사고 사례 수백건을 넘게  접했는데,
군대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낌새가 보임 유서는 거의 필수임

요즘은 폰에도 적을테고, 자기 노트에 한탄을 해놓음 근데 이번 사례는 유서가 없네?

근무지 총기 자살이면 철저히 계획해서 실행에 옮겨야 함
근무지가 아니더라도 부대 내에서 자살 시도하려면 충분한 계획이 있어야 함
그래서 더더욱 유서나 계획 적어놓은 글은 있었을 터, 없었다면 높은 확률로 사고사임 무조건 진상규명 해야함

뭐 죽기만하면 자살이래 어휴

군 새끼들 왜저러는 거냐? 총기오발 사고로인한 책임은 져야지 진짜 대가리 총쏴버리고 싶다

이해관계 없는 경찰에서 조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