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이 합의라던가..  은폐용 돈도 아님..
그냥 저 피해자의 아들?이 복통때문에 들어간  치료비임..

고래회충을 문제 삼는다면 고등어조림, 갈치조림 등 생선요리 먹다가 얼마든지 나옵니다
이걸 패티용으로 만든다고 해도 100% 제거 하기도 어렵고 무식한 방법이지만 아예 팔지 않거나 고래회충이 나올 수 있다 라는 문구를 넣어야…
그리고 자기네 실수가 명확하면 진정한 사과가 가장 먼저고 향후 연락해서 어디 아프신데 없냐고 물어보고 충분한 대처가 먼저지
손님에게 대뜸 ‘니 합의금 받을거면 합의동의서 써라’ 이러면 누가 좋아하겠나요
그리고 손님도 그래 고래회충이 살아있을 때 위 점막에 붙어 극심한 통증을 느끼고 제거방법도 까다로운거지 냉동되어 유통 되다가 엄청난 고온의 기름에 튀겨져 나오는데 걔네가 무슨 수로 살을까요
그럼에도 복통 있다고 우기면 금전적 보상을 바라는게 아닐련지

솔직히 기업형 음식점만 두들겨 패는데 기업형 음식점들 내부규정이 더 깐깐 합니다
중소 음식점들 반찬 재사용, 비위생, 카드결제 거부, 원산지 속이기 이런데 비일비재 합니다
소비자들 생각하면 어딜 집중적으로 계도 해야 하는지

이번연도 3월에  한국맥도날드 사장이 호주에서 온 사장에서 다시 한국인 사장으로 바꿨는데... 바로 문제 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