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산부인과 의사가 말한 실제같은 드라마 속 명장면

한 산부인과 의사가 말한 실제같은 드라마 속 명장면















오래 살기 힘든 상황의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으면

후에 아이가 죽게 된 후 산모에게 트라우마가 될 수 있다는 뜻 같음










저런 상황의 출산 과정에서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려주지 않는다는건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은 구전으로만 내려오던 거였는데

드라마 슬의생에 저게 나와서 신기했다고 하심











그리고 출산 후 산모에게 절대 부모의 잘못도 아니고 대단하신거다 하는 말도 실제로 건네는 말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부국잉 2022.05.22 23:31
사실 생각할 뇌가 없어서 아이와의 교감이라는 것도 엄마만 하는건데...
그래서 사실 중도 중절하는 것이 산모를 위해서도 영혼이 없는 빈 껍데기 뿐일 아기를 위해서도 절대 나쁜 선택이 아님에도.
저렇게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결정하는것.. 정말 대단하고 아름다우며 더 나아가 슬픈일이죠.
ㅜㅜ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480 상반기지났는데 역대최고치 찍었다는 국립중앙박물관 2025.07.07 1117 1
21479 전국 코인노래방 초비상 댓글+2 2025.07.07 1704 5
21478 망한 지방대학교 근항 댓글+2 2025.07.07 1589 3
21477 한국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대 기록 댓글+4 2025.07.06 2125 3
21476 제한속도 지켰는데 사망한 사건 징역 4년 근황 댓글+7 2025.07.06 1667 1
21475 일본에 퍼지는 새로운 사회 현상...'유령집' 뭐길래 2025.07.06 1526 1
21474 폭염에 펄펄 끓는 지중해..."무섭다는 말로도 부족" 댓글+1 2025.07.06 1348 0
21473 9일 만에 또, 에어컨 켜두고 집 비운 사이 9살,6살 자매 참변 댓글+3 2025.07.06 1431 0
21472 SPC 사망사건 보고에는 "노동자 탓" 댓글+2 2025.07.06 1147 4
21471 창고형 약국에서 일한 직원들 단톡방에 신상 공유 유포한 약사들 댓글+3 2025.07.06 1193 1
21470 "죽고 싶지 않다"는 유서를 쓰고 숨졌다는 늦둥이 아빠 이재문씨 댓글+1 2025.07.06 1827 5
21469 역대급 불황이라는 인력시장 업계 댓글+1 2025.07.06 1755 2
21468 임원 출신 고스펙도 힘겨운 50대 취업난 댓글+2 2025.07.06 1467 3
21467 '막장 치닫는 혐오' 늪지대 '악어 알카트래즈' 임시 개장 2025.07.06 1274 2
21466 "체감 40도"...폭염 속 야외 작업 사투 2025.07.04 2006 3
21465 경북의 어느 주간보호센터 급식 댓글+1 2025.07.04 191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