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 전쟁에 “대만 침공” 망설이는 중국 근황

러•우 전쟁에 “대만 침공” 망설이는 중국 근황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oujsga 2022.04.10 17:52
대만애들 싸울 사기는 있나?
동아시아 최강국과 대치하고 있는 주제에
싸울 마음도 없어 보이던데
아른아른 2022.04.10 20:20
[@Doujsga] 우크라이나도 홍콩도 상자 열기전까진 몰랐죠. 대만도 모르는겁니다.
잘있어라맨피스 2022.04.10 20:39
동아시아의 진정한 화약고는 중국.
깜장매 2022.04.11 00:41
대만을 치는 도중에 우리는 북한을 치는것야 일본은 러시아를 치고
불룩불룩 2022.04.11 01:28
[@깜장매] 대가리비어보임
로날도 2022.04.11 12:49
[@깜장매] 멍청해보이노..
반지성주의가낳은괘물 2022.04.11 09:53
중국이 굳이 대만을 선제공격할 이유가 있나?
우크라이나와는 달리 대만은 미국의 경제적, 군사적 이점과 훨씬 밀접한데
중국공산당은 그 모든 걸 감내하고서 대만섬을 먼저 공격할 합당할 이유가 없어보여
피웅 2022.04.11 15:45
[@반지성주의가낳은괘물] 뭐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 공격한게 합당한 이유가 있었나요 .
반지성주의가낳은괘물 2022.04.11 19:41
[@피웅] 우리 입장에서야 당연히 불합리하고 멍청하기도 하고 반인륜적인 결정이긴 했는데
푸틴 입장에서는 과거 초강대국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국내에서의 정치적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하고
러시아 인접국의 서방세계 편입을 중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는 그럴 수 있었죠.
소련 해체 후 유럽이 미국 없이 스스로 동유럽의 군사적 충돌을 제대로 완화시킨 경험도 능력도 없다는 것도 알았고
우크라이나에 전면전을 벌여도 미국이 군사적 지원을 하지 않으리라는 판단 하에 벌인 전쟁일텐데
순전히 정신나간 도박으로 보이긴 하네요. 아니면 푸틴이 노망이 들었거나...;

그에 비하면 중국-대만에서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많이 양상이 다를 것 같아요.
대만은 씨파워인 미국입장에서 지정학적으로 매우 요충지이기도 하고
미국으로 유통되는 반도체의 최중요 생산지이기도 하고
지금은 의미 없다고는 하지만 에치슨라인의 목전이기도 하고요.
아마 전면전으로 번지면 미국이 군사행동을 충분히 벌이고도 남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중국공산당이 푸틴 정도로 정신나간 집단이 아니라고 믿어야죠.
실질적인 개전의지는 없어보이기도 하고요.
ehml 2022.04.11 15:53
[@반지성주의가낳은괘물] ㅇㅈ 이유야 만들면 그만
김택구 2022.04.11 22:30
쓸데없이 반중감정 또 자극하네
중국이 대만친다는 근거가 그래서 어디에있는데?
국내 토지보유 외국인 미국이 1위
국내 코로나 유입 외국인 미국이 1위다
근데 인터넷만보면 중국때문에 한국 망하는것처럼 나오지 ㅋㅋㅋㅋ
펩시필터 2022.04.12 00:39
[@김택구] -짱-
인터넷이슈
[종료] 이유즈 종아리마사지기 / 옥타코사놀 소팔메토 등 맨피스특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870 "매출 100억" 고깃집 대표, 청년 임금 떼먹고 "세상좁잖아" 2025.11.19 1311 3
21869 세금으로 이탈리아 여행간 의원과 공무원들 댓글+7 2025.11.19 1048 8
21868 주한미군 사령관 “지도를 뒤집어 보면, 한반도가 전략적 중심” 댓글+4 2025.11.19 979 4
21867 유흥식 추기경이 본 비상계엄 (손석희의 질문들) 댓글+5 2025.11.17 1841 14
21866 중국 저가 브랜드 쉬인 파리입성. 무너진 프랑스 패션자존심. 댓글+4 2025.11.17 1858 1
21865 기자가 직접 발로 뛴 서울 한강버스의 현실 댓글+1 2025.11.17 1681 12
21864 中, 반격의 시간...전면공격 표현쓰며 총공격! 벼랑끝에 선 다카이치 2025.11.17 1505 4
21863 새만금 잼버리 본부 활용…“건물 개조 비용만 수십억 원” 댓글+2 2025.11.17 1312 3
21862 부산의 캄보디아 모집책과 먹튀 체포조 댓글+1 2025.11.16 1935 2
21861 K콘텐츠 대박 흥행에 넷플 디플 내년에도 투자 지속 확대 2025.11.16 1482 3
21860 가는 곳마다 지뢰밭... 흔들리는 다카이치 내각 댓글+4 2025.11.16 1631 1
21859 최악 실업률에 가짜 취업, 가짜 회사 출근하는 놀았음 청년 댓글+1 2025.11.16 1550 1
21858 중국 비트코인여왕, 영국 법정에서 11년 8개월 선고 2025.11.16 1120 0
21857 결국 살인 혐의 인정한 36주 태아 낙태 사건 범인 2025.11.16 1026 3
21856 텅빈 신혼집 부부 '피눈물'..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댓글+2 2025.11.15 2045 4
21855 유네스코, 서울시 재개발 계획 '부정적 영향' 우려 댓글+7 2025.11.13 189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