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째 사격 자세로 있던 군인, 신원 확인 돼

70년째 사격 자세로 있던 군인, 신원 확인 돼



 

이 유해는 1952년 5월 아내와 두 딸을 남긴 채 입대했던 9사단 30연대 소속의 고 조응성 하사로 확인.

백마고지 현장에서 발굴된 고인의 유해는 70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돌아 마침내 가족의 품에 안기게 됐습니다.

 

기사 인용 : YTN

https://youtu.be/v0eJXTJOZrQ


아내와 두 딸은 떠난 아버지를, 소식도 없이 얼마나 기다렸을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왘부왘키 2022.03.18 16:38
따님도 할머니가 되었네 ㅠㅠ
꽃자갈 2022.03.18 17:17
헌신과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닉네임어렵다 2022.03.18 18:03
충!성!
luj119 2022.03.19 14:11
당신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코코볼 2022.03.21 23:41
감사드립니다
김택구 2022.03.22 11:44
고지전이라고 폭격존나 때린다음 가서 접수함. 그러면 상대도 폭격 존나때려서 다 죽인다음 접수. 그럼 반대에서 또 폭격 후 점령. 이것때문에 산높이가 낮아지고 모든 바위가 다 부숴져서 하얗게 변한걸 백마같다고해서 백마고지전투라고하지. 미군은 이런미친짓 그만하자고 휴전하려는데 이모씨 존나게 반대함. 원래 군대 근처에도 안간새끼들이 전쟁 존나 좋아함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430 로보택시 주행중 돌발상황, 머스크 야심작의 오류? 댓글+3 2025.06.25 1586 1
21429 세 딸을 한번에 잃고 평생 남을 도우며 산 분 댓글+2 2025.06.25 1646 13
21428 JTBC가 보도한 역대급 리베이트 정황 댓글+4 2025.06.25 2031 9
21427 K팝 팬 노린 택시 '바가지' 댓글+4 2025.06.24 1513 3
21426 3번의 무단침입, 2번의 구속기각 "죽어야 벌받나" 댓글+2 2025.06.24 1484 3
21425 '창고형 약국' 인기에 약사들 반발 댓글+2 2025.06.24 1956 4
21424 韓잠수함 수출 탄력 받나... 캐나다 긍정적 신호에 獨佛日 위기감 댓글+2 2025.06.23 1600 2
21423 AI야 상습 체납 차량 좀 잡아줘 2025.06.23 2422 7
21422 대기업이 기술 탈취해도 중소기업이 소송하지 않는 이유 댓글+3 2025.06.23 2341 8
21421 대우조선 파업, 새정부 출범후 3년만에 급합의 댓글+13 2025.06.21 2717 6
21420 영어 유치원 근황 댓글+7 2025.06.21 3136 2
21419 2년동안 세탁소에 세탁비 1200만원 지급 안했다는 유명 연예 기획사 댓글+4 2025.06.21 2361 1
21418 계란값 7천원 돌파... 담합 조사중 댓글+7 2025.06.19 2530 21
21417 '그냥 깡통'?‥엉터리 '돌봄 로봇' 사업 댓글+1 2025.06.19 1873 4
21416 유명 로고 티셔츠 수천 장 '우르르'...경찰이 급습한 현장 댓글+4 2025.06.19 2680 0
21415 장마 대비 배수관 정비하는 지자체들 댓글+3 2025.06.19 233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