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심각한 공무원 횡령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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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심각한 공무원 횡령사건





 

요약 

 

40대 7급 주무관이 1년간이나 115억을 횡령해 

그 중 77억을 주식투자에 탕진했는데도 

이를 아무도 눈치채지 못함 

원래는 출금불가능한 계좌에 돈을 보관해야하는데 

출금가능한 계좌로 옮겼음에도 불구하고 

상급자가 이를 알아채지 못하고 3차례나 결재해줌 

심지어 후임 공무원이 3명이나 왔는데도 

아무도 이 공무원의 범행을 알아차리지 못함 

강동구 1년 예산규모가 8000억원 정도인데 

115억이 이렇게 허술하게 관리되는데에 대해 

공직사회에서도 도무지 이해못하겠단 반응이 크다고함

 

상세 내용은 이 기사를 참고

https://www.google.com/amp/s/m.nocutnews.co.kr/news/amp/569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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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른아른 2022.01.28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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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법이 너무 약함.. 특히 정치나 경제쪽은 한탕하고는 수수료내는수준
하바니 2022.01.2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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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세탁 담당인거 아니냐
청장, 재무감당이 지원했을거고
고구마잖아 2022.01.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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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니] 영화 너무 많이보신듯
반지성주의가낳은괘물 2022.01.28 20:41
답변 신고
공무원 횡령은 죄질이 나쁜데 가중처벌 할 수 있는 법규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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