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염전 노동자 추가 탈출

신안 염전 노동자 추가 탈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948881

 

 

지난해 10월 전남 신안의 한 염전에서 7년 넘게 일했던 박영근 씨가 임금 체불과 노동 착취를 폭로했습니다.

한 달 뒤 해당 염전 주인이 구속되면서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염전 주인 구속 이후 같은 염전에서 일했던 박 씨의 동료 A 씨가 추가로 탈출한 것으로 끝까지판다팀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인권단체의 보호를 받고 나서야 진술을 바꿔 피해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염전 주인과 노동자들을 철저히 분리하지 않고 진술을 받는 등 경찰의 수사 과정의 문제점이 드러난 겁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도부 2022.01.26 08:50
천사 만나러 갈 수 있는 천사의 섬 신안!!
전부쳐 2022.01.26 14:21
저 동네는 무슨빽으로 저러는거야? 대가리 다 깨지겠네
 길거리에도 실종주의 이런거 붙여놓는다는데 사실인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14 요즘 심상치 않은 현대자동차-도요타 관계 댓글+2 2024.11.27 1636 5
20813 주차 된 차들 틈에서 튀어나온 자전거…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생 댓글+2 2024.11.27 1156 2
20812 3만 원짜리 전화기를 147만원으로 뻥튀기.. 지출 늘고 위탁료는 줄… 댓글+1 2024.11.26 2265 4
20811 잘나가는 카페에 취직했다가...피눈물 흘린 알바생들 댓글+2 2024.11.26 2535 3
20810 2시간 만에 음주운전 26건 적발 댓글+4 2024.11.25 3290 10
20809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전쟁중 잔혹한 행위들은 잊어선 안돼” 댓글+6 2024.11.25 3098 13
20808 현재 라오스에서 국제적으로 난리가 난 사건 댓글+4 2024.11.25 3271 6
20807 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댓글+3 2024.11.22 2608 6
20806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한 BMW 근황 댓글+9 2024.11.22 3322 9
20805 혹한 다가오는데…훈련병들 줄 ‘깔깔이’가 없다 댓글+4 2024.11.22 2766 5
20804 "고추 빻아요?" 어슬렁…방앗간 사장 '중요 부위' 꽉 움켜쥔 여성 댓글+3 2024.11.22 2949 3
20803 주한 미군 주먹에 10대 학생 '턱뼈' 부 서져 댓글+5 2024.11.22 2812 10
20802 빵100개 커피 50잔 노쇼당한 카페 사장 댓글+10 2024.11.19 3630 10
20801 "남편이 육아 안 도와줘서"…6개월 쌍둥이 자매 살해 후 자수한 엄마 댓글+13 2024.11.19 3209 3
20800 '선착순 4만원' 먼저 안 공무원들이 쓸어가 댓글+7 2024.11.19 3677 6
20799 죽음 부른 '엑셀방송 조작' 수사, BJ 매니저 잠적에 난항 댓글+3 2024.11.19 363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