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둔 아이들

죽음을 앞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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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세라세라 2021.12.19 13:18
신은 없다.
스티브로저스 2021.12.19 14:03
내가 교회를 그만다니게 된 이유
밥밥도 2021.12.19 15:53
신이 있다면 그 새끼는 온갖 자연재해와 질병으로 사람을 밟아 죽이고 심심풀이로 인간간의 갈등을 유발해서 전쟁을 일으키곤
위에서 지켜보며 낄낄거리는 존재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브거코늗 2021.12.20 10:24
신은 있지 이세상을 만든존재
근데 니깟것들이  아프던말던
게임에서 npc를 아무런감정없이 죽이는 그런감정일꺼야
신이 왜 너희들한테 동정을 가져야하지?
Aasse 2021.12.21 19:09
[@브거코늗] 그럴수도있지 그래서 설령 신이 있더라도 떠받들고 믿고 찬양할 필요가 없는 존재임
지주스 2021.12.20 10:40
개답답하네.. 죽기전에 구원받고 천국에서 가족들이랑 영원히 만나서 살면되지.. 니들 눈에야 인간사는 몇십년인생 행복이 겁나 길고 중요해보이지, 저기저 어린애기들이 불치병으로 죽어가는 그 인생이 안타까워보인다고 신이없다고 부정을 하네. 물론 우리 인간기준에서야 저런핏덩이들 저런소리하면 졸라 안타깝지.. 그런데 저 고통과 슬픔들은 진짜 잠깐이다. 다시말하자면 현세가 불합리한이유는 강력한 내세의 보상이 있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이다. 현세의 불합리하고 불쌍하고 성실한사람들이 인생 주옥같은 이유가 뭔질 아냐 ?반대로 조두순 유영철같은 살인강간 저지르고 남의돈 등처먹고도 3대손손 잘살아재끼는 불합리함이 왜 일어나는줄 아냐?  그건바로 죽은뒤에 결자해지, 심판이 있기 때문이다. 왜냐면 신이라는 작자는 악인도 선인도 죽음 마지막순간까지 자기 품으로 돌아오길 기대하고 기다리기때문에 금마가 뒤질때까지 방관하는거야. 다들 자기 새끼같은개념이거든. 뒤질때까지는 봐주는거야 그게 신이 배푸는 저스티스, 공의와 그리고 각자의 영혼을 만든 마지노선의 사랑이다.  그리고 뒤지고나서야 영혼이 되서야 각자 그 행위대로 영원한 안식 행복 혹은 지옥의 심판이 준비되어 있지.. 니들이 신이 있다면 일어나지 않을 주옥같은 일들이라고 욕하는 인간사의 모든것들 .. 잠시 잠깐후면 다 사라질것들임. 저런 주옥같은일들 신의 관점에서 비유하자면 지난밤 악몽에 꾼 슬픔갖고 평생을 눈물속에 살아간다고 아우성 치는 꼬락서니하고 똑같은짓이다.
우리 인간 슬픈것 즐거운것 모두 비유하자면 일장춘몽이야.. 중요한건 다음의 영원한 세계다. 어설피 신에대에 알지말고 신을 욕하지말고.. 성경이나 제대로 읽고 예수 믿고 구원들이나 받아라. 니들 즐거운것도 슬픈것도 부동산 수익도 어차피 100년짜리 과업이다. 허나 너희들 영혼은 영원해
신선우유 2021.12.20 11:34
[@지주스] 그럴수도.. 아닐수도..
노블레스 2021.12.20 23:11
[@지주스] 그래 너의  문장을 보면 분노 괴리감을 느껴  나도 기독교고 하지만 지금의
교회는 무엇도 없다 이게 내 생각이야 예를 들자면 별의변 투기 자기들 만의 세습 자기들 정치적 세습  감싸기(세금)주님이 그렇게 가르지던 난 여수 동구권에서 cbs아침 주일 듣고 정치나 들어 하지만 개신교나  장로회나 난 어느쪽도  아니야 메인은 주는 느그들 죄를  같이 가셨어 근데 니들은 그게 당연한  권리라 생각하고 그걸 희석  하는게 문제다
그냥 레디오로 목사들이 하는 말씀을 들어 내가 받아 들일거는 듣고 아무리
크리찬이라도 비난할거 하자
Aasse 2021.12.21 19:16
[@지주스] 전형적 개독교스러운 선교네
그럼 아프리카에서 태어나서 아무런 이유없이 배고픔에 시달리다가 죽는 아이들
테러, 사고, 전염병등으로 빛을 보기도 전에 죽는 태아들
걔들의 사후세계는 뭔데 니들이 말하는 구원이 얼마나 하찮고 가벼운지
십일조 내고 믿음만 가지면되는데 그게 얼마나 하찮냐
니가 말하는 슬프고 즐거운 일장춘몽속에서 죽기전에 겨우 믿기만하면 구원받는 병ㅅ같은 논리
그게 신이면 신처럼 병ㅅ같은것도 세상에없음 그냥 니들은 사업채야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mxr6m3 2021.12.22 00:31
[@지주스] 우욱 개독냄새 진동하네
낭만목수 2021.12.22 21:03
저 어린나이에 삶을 달관하는게 어찌된 일이냐... 불쌍한 것들..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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