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코로나 걸려 죽은 백신거부자

일부러 코로나 걸려 죽은 백신거부자



 


이탈리아의 한 백신 거부자가 "코로나 파티"에 가서 일부러 코로나에 걸려서 사망함.


이 55세 남성은 백신 거부자들이 모여서 코로나에 걸린 사람과 껴안거나 키스하고 음료를 같이 마시는 코로나 파티에 가서 일부러 코로나에 걸림.


이는 이탈리아에서 모든 근로자들에게 의무화한 코로나 19 면역 증명서인 그린 패스를 받기 위해서 였음.


이 그린패스를 받는 방법은 코로나 19 백신을 맞거나 코로나에 감염된 후 회복하는 것임.


즉, 그린패스를 받아서 밖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은데 백신은 맞기 싫으니 차라리 코로나에 걸리겠다는 생각임.


이 남성은 결국 코로나로 인해 사망했고, 아이를 포함한 3명이 비슷한 파티에서 코로나에 걸려 입원했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케세라세라 2021.11.27 23:02
지능이...
스피맨 2021.11.27 23:07
여도 어디 비슷한 사람 있던데 외부활동 최대한 안하고 조심하길 바람
ddㅇㅇ 2021.11.29 13:24
직장인 처럼 외부활동을 하는사람들은 개인이 조심해도 감염될가능성이 있어서.... 추가로 돌파감염 케이스가 엄청 높으니..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552 “소비쿠폰 못 탄 거여? 이거 써유” 충남 홍성에서 일어난 일 댓글+2 2025.07.26 2047 9
21551 "저요? 그냥 노는데요" 취업해도 '금방 퇴사', 왜? 댓글+2 2025.07.25 2470 4
21550 복귀 의대생 교육기간 압축…특혜 논란 불가피 댓글+11 2025.07.25 1380 5
21549 김건희 '트위터 실버마크 받으려 외교부ㆍ국가안보실동원' 댓글+1 2025.07.25 1342 3
21548 암표 되팔이 정상화 시키는 롯데 자이언츠 댓글+2 2025.07.25 1833 9
21547 이삿짐 다 싸들고 온 그날..."문이 안 열려" 악몽 시작 2025.07.25 1683 6
21546 미국-멕시코 국경 지하 비밀통로 2025.07.25 1404 4
21545 "왕 노릇"하던 '마래푸' 회장님, 입주민 공간 독차지 논란 댓글+2 2025.07.25 1588 6
21544 "벌금? 내면돼~" 도 넘은 신천지 의전 댓글+7 2025.07.24 2489 9
21543 통일교 전 본부장 수첩 확보 댓글+3 2025.07.24 1882 6
21542 “남편 폰에 몰래”… ‘불륜 감시앱’에 6천명 ‘우르르’ 댓글+5 2025.07.24 2057 1
21541 동작구 신종 전세사기 범죄 떴다 댓글+1 2025.07.24 1888 6
21540 굳은 표정으로 "머지 않았다" '챗GPT 아버지'의 섬뜩한 경고 댓글+2 2025.07.24 1825 3
21539 러시아 경제 근황 댓글+1 2025.07.24 2098 3
21538 지게차에 묶고 "잘못했냐"...충격적인 이주노동자 인권유린 댓글+2 2025.07.24 1244 1
21537 LA에 AI 휴게소 개장한 테슬라 2025.07.24 132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