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률 70% 3년 걸린다'던 언론, 반성하고 있을까?

'접종률 70% 3년 걸린다'던 언론, 반성하고 있을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알뜨랑 2021.09.20 12:13
2차 접종 완료

1차 AZ 접종 - 몸에 뭔가 들어왔다는게 느껴짐.아주 기분 나쁨.6시간 후 접종전으로 회복
2차 화이자 접종 - 약간의 근육통.앓아 누운 몸살의 약 30% 증상.삼일정도 후 접종전으로 회복

대한민국 화이팅!
흐냐냐냐냥 2021.09.20 15:17
[@알뜨랑] 아재가 1차가 아프고, 화이자가 2차에 아프다던데.... 고생하셧 ㅋㅋㅋ
덤보85 2021.09.20 12:19
1차 완료 맞은 팔에 근육통 하루 끝
날닭 2021.09.20 12:53
아직은 1차접종만 했지만(모더나) 접종당일 속이 약간 메스끄럽다가 말고 3~4일후에 주사맞은곳 근육통이 완치.. 발열이나 몸살같은건 겪은게 없네요. 약도 안먹었음...

하지만 저희 어머니가 고생을 하셨습니다.(모더나)
탕수육대짜 2021.09.20 12:59
1 2회 모두 화이자
2주 경과
팔만 근육통 2~3일
탁상시계 2021.09.20 14:49
1차 접종(모더나)
접종 당일 오후 2시에 백신 맞고 7시까진 괜찮음 7시부터 슬슬 근육통 옴
접종 이틀째 아직 근육통 그대로
접종 삼일째 아침에 일어나니 근육통 싹 사라짐

속이 안좋다거나 머리 아프다거나 그런거 전혀 없었음
현재 접종한지 일주일째 지남
ffdfsdf 2021.09.20 18:24
1차 접종후 팔 근육통 2시간뒤 심장두근거림  암박감 증상 (심장문제에상). 소염진통제 계속복용 뒤지는줄알았음.

 몸살증상 5일간 지속 움직이기 어려움 딱 5일뒤 회복함

2차 맞기 포기 .

언론에서 백신문제없다는거 보면 계속 소름돋음 뒤질뻔함 . 가족들중에는 나만이럼 끝
15지네요 2021.09.20 20:51
난 6월달 얀센 맞으러갔는데
오전 11시 접종해서 저녁 8시즘부터 몸살기운 올라옴 ..
타이레놀 먹고 누웠는데 끙끙 앓다가 잠들고
다음날 눈뜨자마자 타이레놀 먹고 계속 몸살기운에 누워만 있었음
얼굴에 열올라오면 바로 타이레놀 먹고,,, 열 바로 떨어지는거보니까 신기하더라ㅋㅋㅋ
그리고 저녁부터 살만해지고 3일차 되니까 몸살은 완전히 없고 주사맞은곳만 좀 욱씬거림
인지지 2021.09.21 00:57
애초에 기렉들은 접종률 관심도 없었음
나라 망해서 정권 탈취하고 슈킹이 목적이라..
선동이 미래다
바르사 2021.09.21 06:20
조중동은 과학임
베돌려혐8 2021.09.21 08:11
속도 늦은거 사실이고 "지금 속도라면" 이라는 가정을 달았는데 왠 반성을 하나요.  이런 언론의 비판을 통해 관료들이 압박을 받아 일을 더 철저히 수행하는 거임.
이 글 제목이야 말로 마치 편향된 기레기의글 같네요.."3년걸린다면"이 아니라 "현속도라면 3년걸린다던" 임. 고의적 누락 ㅉㅉ
느헉 2021.09.21 16:48
[@베돌려혐8] 지금속도라면 코스피 10,000 돌파하는데 7년 -> 먼 개소리여

지금속도라면 힌국인구 2065년 3,666만으로 감소 -> 어메 이거 심각하구먼

지금속도 라는 가정을 쓸수 있는 가정이 있고 아닌게 있음.
분석기사를 볼 때, 기자가 의도하는 바에 합당한 가정을 한건지 아닌건지는 독자의 판단이 필요한거고.

이짤에 댓글 단 상당수의 사람은
'접종 70% 3년' 운운은 그냥 정권에 대한 공포감 조성을 목적으로쓴 대표적인 기레기 선동으로 보는 거임.

나도 그렇게 봄.
국정원장 2021.09.21 17:42
[@느헉] 이게맞지 들어오는 상황도 달라질꺼고 백신에 대한 어떤정책을 펼칠지도 모르는 상황이 그냥
정권에대한 무능력함을 심어주기위한 기레기선동이지
베돌려혐8 2021.09.22 08:49
[@느헉] 굳이 2가지중 비교하자면 백신접종속도는 언급한 인구감소에 비교하는게 맞다고 봄.  (인구감소도 추후 상황 예측 불가. 이민정책, 츌산문화 등 변수 다수). 결국 뉴스를 수용하는 사람들의 주관적 판단에 워딩이 심각하게 느껴질수도, 개소리 선동으로 느껴질수도 있다는 것임. 하루하루 속이 타들어가는 자영업자들의 마음에 저 기사는 초반에 백신접종을 간과했던 관료들에게 사이다같은 기사임. 이짤에 답글단사람 대부분은 코로나 위기의식 적은 젊은층, 비자영업자에 정치댓글에 적극적인 진보성향으로 백신접종률 부진을 선동으로 치부할수밖에.. 나의 입장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인지하고 중립적인 시선을 갖는것이 중요함. 결국 선거는 이런글을 보고 등돌리는 중도에 의해 판가름 나므로
쥔장 2021.09.21 20:10
초반에 수급이 많이 느린건 사실인데?
웅남쿤 2021.09.22 03:39
[@쥔장] 입맛대로 뽑아 먹기 위한 기레기 선동질이 90%임
전세계적인 감염 추이와 사망률을 비교해봤을 때 대한민국은 청정국에 가까웠음
10만명, 100만 명 대비 감염률, 사망률이 제일 낮은 축에 속했기 때문에,
위험도 기준 백신 계약 우선순위에서 많이 밀렸었음
켈로그콘푸라이드 2021.09.22 02:54
초반에 뉴스 안보고 최근에만 봄?
탈출은지능순 2021.09.24 15:28
6월 얀센 몸살 살짝 기운만 느끼다 끝.
기더기는 개패듯이 패야 존맛탱인데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544 "벌금? 내면돼~" 도 넘은 신천지 의전 댓글+5 2025.07.24 1471 5
21543 통일교 전 본부장 수첩 확보 댓글+2 2025.07.24 1100 2
21542 “남편 폰에 몰래”… ‘불륜 감시앱’에 6천명 ‘우르르’ 댓글+3 2025.07.24 1260 1
21541 동작구 신종 전세사기 범죄 떴다 댓글+1 2025.07.24 1263 5
21540 굳은 표정으로 "머지 않았다" '챗GPT 아버지'의 섬뜩한 경고 댓글+1 2025.07.24 1148 1
21539 러시아 경제 근황 댓글+1 2025.07.24 1367 2
21538 지게차에 묶고 "잘못했냐"...충격적인 이주노동자 인권유린 댓글+2 2025.07.24 837 1
21537 LA에 AI 휴게소 개장한 테슬라 2025.07.24 933 0
21536 호송 여성 성추행 경찰 무죄 댓글+3 2025.07.23 2588 7
21535 산사태에 휩쓸린 차 안에 갇혀 있던 일가족 구한 주유소 직원들과 시민 2025.07.22 1930 18
21534 민생쿠폰 받아서 중고시장에 되팔면 벌어지는 일 댓글+7 2025.07.22 2345 3
21533 마이크로소프트 AI 의사를 소개하다. 댓글+3 2025.07.22 1453 0
21532 "입영 미루고 전문의 시험 늘려달라" 의대생에 전공의도 특혜논란 댓글+4 2025.07.22 1455 2
21531 팁 문화를 가져오려고한 냉면집 해명 댓글+5 2025.07.22 2062 1
21530 지적장애 50대, 5명에 새 삶 주고 떠나 2025.07.22 954 3
21529 공정위가 칼 꺼내자…롯데건설 밀린 하도급금 135억 전액 지급 댓글+3 2025.07.22 155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