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근처 교회.
6년 동안 청년들 위해서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에 인근 대학생들한테
아침 식사를 제공해주고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반찬통 가져오면 반찬 나눠주는 거로 바뀌었다고..
이전글 : 바다에서 7명의 생명을 구한 의인
다음글 : SUV에 깔린 오토바이 운전자, 몰려와 구조한 시민들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성북구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군
쉬운게 아님.
어떤교회는 돈모아서 땅 더사고 건물 더짓고 그럴 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