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년전에나 일어날 가장 극단적 사례" 팩트체크

"10~15년전에나 일어날 가장 극단적 사례" 팩트체크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HIDE 2021.09.04 11:59
'군대가서 참으면 윤일병 되는거고, 못 참으면 임병장 되는 현실'이라는 인터뷰짤이 아직도 돌고도는데
윤일병/임병장 사건 모두 2014년에 일어남. 그것도 14년 4월과 14년 6월..

이래놓고 2000년대 초반에나 있을법한 악폐습이라고 떠드는 저 관계자는 뚝배기 깨져야지..
콘칩이저아 2021.09.04 12:01
[@HIDE] 저또라이들은 2000~3000년으로 봤을때 초니깐 2000년 초라고 생각하는듯
거부기와두루미 2021.09.04 15:52
12군번인데 우리부대에선 주말에 한번 부대에서 비디오로 남영동1985 틀어줘서
그거처럼 고문해보겠다고 지 후임한테 손세정제에 불 붙여서 고문하려고 한놈도 있었는데;
장어구이 2021.09.04 17:29
[@거부기와두루미] 반갑습니다ㅎㅎ 12년도 6.25 군번입니다 ㅎㅎㅎ
Agisdfggggg 2021.09.04 20:33
진지공사할때 벨트 풀어서 채찍처럼 휘두르며 10000  b.c 라는 영화를 따라하는 상병이 있었죠.
전 이등병때라 벨트로  맞지는 않았는데 일병은 맞아가며 일하고 하사, 중사, 소위 등 간부들은  웃으면서 담배피며 보고있었음
미곰 2021.09.05 00:26
18군번인데 후임 손에 손소독제 뿌리고 라이터로 불붙여서 불주먹! ㅇㅈㄹ하는 놈 있었습니다. 당한 사람은 뭔 원리인지 정확히 몰라도 손소독제 증발하면서 손이 다치진 않았는데 진짜 ㅁㅊ놈이었죠
아무무다 2021.09.05 10:09
08군번인데... 구타 가혹행위 이등병때 병장새키 한명뺘고.... 없엇음 :-)

결국 어떤 놈이냐가 문제인듯... 군대에선 폐쇄적이고 수직적 구조라 시너지 발휘하는거 같음
또잇또잇 2021.09.06 11:23
07군번인데 난 선임 잘만나서 이등병때 내 위로 상병말봉, 병장말봉 2명있는 테니스병 들어가서 기본작업 이외엔 테니스장만 관리 하면되서 내무반에서도 선임들이 카바 잘 쳐줬고 선임들 다 전역하니까 군단장 바뀌면서 테니스병 사라져서 경계병 들어갔더니 난 일병 위로 상병2명 말봉, 병장 2명 말봉 그래서 경계병으로 제대 했는데, 내 동기는 처음부터 경계병 들어갔는데 위로 일병2명, 상병 2호봉 2명, 병장 1호봉 2명 있어서 그런지 빨래 다시키고 청소 다시키고 쉬는시간마다 기합받고 동기놈이 처음 입대때는 많이 울고 탈영하고 싶다고 했는데 전역할때 보니 지도 전 선임들처럼 애들 까고 성격도 변해서 사악해졌드라, 그런거 보고 참 군대가 사람 변하게 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집단이구나 했음. 도덕적인 신념을 상명하복하도록 해야하는데 비도덕적인 행위를 상명하복 안했다고 갈구는 선임들은 진짜 군대에 오면 안되는 족속들임엔 분명한거 같음~

글고보니 나도 무기병, 경계병, 조교, 행정병, 이발병, 테니스병 별에별거 다 하고 전역했네 ㅋㅋ
스카이워커88 2021.09.06 21:57
군대가면 온갗ㅂㅅ 또라이들을 만날 수 있음.
병부터 부사관 장교까지 아주 각양 각색의 또라이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116 교통사고 운전자 구하려다 딸 졸업식 앞두고 숨진 40대 가장 댓글+8 2024.06.19 1782 17
20115 병원 신분증 확인 의무화 후 나타난 새로운 유형의 진상 댓글+8 2024.06.19 1812 8
20114 20년 베테랑 여성 구급대원, 5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댓글+1 2024.06.19 1222 9
20113 "아기 살려!!!" 한마디에 총출동한 한국인들의 팀플 댓글+3 2024.06.19 1781 6
20112 백종원 때문에 화내며 축제 불참한 상인들 댓글+4 2024.06.19 2191 13
20111 거실앞 5미터에 모텔이 있다는 대구의 6억짜리 아파트 댓글+8 2024.06.19 2219 4
20110 광장시장 논란 6개월 후 현재 댓글+2 2024.06.19 1582 3
20109 경찰이 음주 운전자에게 운 좋았다고 한 이유 댓글+2 2024.06.19 1526 1
20108 허경영 재산 간략 추정액 댓글+7 2024.06.19 1949 4
20107 황색불에 신호위반 단속하는 경찰 논란 댓글+5 2024.06.19 1377 3
20106 일본이 절대 공개 안하는 한글 불화 댓글+1 2024.06.19 3479 13
20105 폭염 속 중국학교 근황 댓글+2 2024.06.18 2995 6
20104 "완전 단전" 묵살 12분 뒤 감전사 댓글+4 2024.06.17 3189 6
20103 사채로 자살한 일본인 유서에 보이는 특징 2024.06.17 3275 5
20102 오토바이 배달원, 신호 위반의 최후. 댓글+4 2024.06.17 2607 9
20101 엉덩이 때리고 끌어안고 20대 불법외노자 추행한 공장장 댓글+1 2024.06.17 224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