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아저씨와 부녀 뒷얘기

피자 아저씨와 부녀 뒷얘기














얼마전에 이슈된

딸을 홀로 키우는 기초수급자 아빠가 수급비 들어오면 드리겠다고 피자 주문했는데

피자사장님이 그냥 무료로 줬던 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916412



1. 부녀에게 8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이 모임


2. 끊긴 가스비와 통신비 내고, 달걀 10개와 저녁거리를 사는데 1만원을 더 씀


3. 나머지 금액은 다른 조손 가정들을 위해 기부함


4. 피자집 사장님도 돈쭐나서 번 돈을 또 기부하기로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코코볼 2021.08.27 16:12
키야.. 두 분 다 쉽지 않은 선택을 하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Aasse 2021.08.27 17:33
없는 주머니 사정에 800만원이라는 돈 놓기 쉽지않았을텐데
다시 기부라니... 피자집 사장님도 그렇고 이런분들이 잘되야되는데 ㅠ
영춘이 2021.08.27 17:52
두분다 모든일들이 잘되시길
seagull 2021.08.27 20:00
아니 소매넣기 했더니 기부를 해?! 더 넣으러 가야겠군!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205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2025.04.02 2019 2
21204 캡사이신까지 꺼냈다, 압도적 경찰력 총동원 2025.04.01 1991 3
21203 "거기 서!" 필사의 전력질주, '부앙 쾅' 난리 난 아파트 댓글+1 2025.04.01 1874 3
21202 "진짜 죽을 수도 있겠구나", 민가 타며 발암물질 배출 추정 2025.04.01 1479 1
21201 의료 공백 이후 발생한 상황, 최초 확인된 암 환자의 비애 댓글+1 2025.04.01 1390 0
21200 일본 우익의 새로운 표적, 조폭보다 100배 무섭다. 댓글+2 2025.04.01 1729 0
21199 심해지는 '생계형 절도', 더 난감해지는 피해자 2025.04.01 1226 0
21198 이미 수천명 숨졌는데, 뒤집힌 땅에 또 '폭탄 세례' 댓글+7 2025.04.01 1575 0
21197 카드 긁고는 잠적 또 터졌다, '법 좀 바꿔라' 분노 폭발 댓글+1 2025.04.01 1769 1
21196 '평균 연봉 8억 6백' 어디? 억대 연봉 늘고 격차 커졌다. 2025.04.01 1674 1
21195 중대본 "산불로 30명 숨지는 등 인명피해" 2025.03.31 1026 0
21194 최악의 산불에도 빛나는 국민의식 댓글+7 2025.03.31 2006 8
21193 할머니 오열에 기자도 울었다…“50년 살아온 집이 다 타버렸어요” 댓글+3 2025.03.30 1701 1
21192 'SKY 학생들' 버티다가 결국…심상치 않은 '내부 기류' 보이자 댓글+2 2025.03.30 2199 0
21191 마닐라 번화가에서 벌어진 강도 살인, 한국 관광객 희생 충격 댓글+4 2025.03.30 2054 5
21190 미국서 생산 기반 완성한 현대차, 위축될 수밖에 없는 한국 투자 댓글+5 2025.03.30 165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