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에 소독약이 없어서.." 메달리스트 다리 괴사

"육군훈련소에 소독약이 없어서.." 메달리스트 다리 괴사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91065_34936.html



1.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가 두달간 입원치료 진단받음


2. 응. 복귀해


3. 소독약과 항생제조차 제대로 안 갖춰진 의무대에 상처부위가 썩고 곪을때까지 열흘간 방치


4. 외부치료 제발..


5. 응^^ 안돼


6. 고름과 염증이 수술부위까지 침투하여 다리 괴사. 선수생명 사실상 끝났다는 소견받음 (다음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하는 전도유망한 선수인데..)


7. 훈련소측 관계자 "어쩔수 없었고, 늦어진 것에 대해 솔직히 할 말 없다. 부족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케인아자르 2021.08.04 13:19
와 미친
ehml 2021.08.04 13:43
그냥 진짜 큰 사고 없이 전역한게 천운이였던거네
아른아른 2021.08.04 17:38
[@ehml] 다리괴사로 선수생명 끝났다는데요?...
완전수 2021.08.04 20:47
[@아른아른] 본인 군생활 얘기하시는거 같아요
퍼플 2021.08.09 04:40
[@ehml] 어떤식으로 보셨길래 그런 답이나오지?
꽃자갈 2021.08.04 13:47
환자에게 복귀 강요해서 일터졌을 때 맨날 하는 뻘소리인 복귀 강요한 게 아니라 규정 설명한 것 뿐이라는 말은 국방부 장관 뚝배기를 깨놔야 안할 거냐
스티브로저스 2021.08.04 16:51
2021년에 말이나 되는 소리냐 이게
오니궁디 2021.08.04 17:59
역시 부를떈 국가의 아들 다치면 느그아들  미친 국방붕
카도쿠라 2021.08.04 19:14
한심하네요
좀비 2021.08.04 19:34
죽어야 바뀌는 군대
구본길 2021.08.04 22:29
일단 장성급 부터 조지면 알아서 바뀌는데 왜 가지치기만 하는지 ㅉㅉㅉ
Doujsga 2021.08.05 01:35
육군훈련소장 진짜 무능한 똥별세끼 제대로 들어왔나보네
스카이워커88 2021.08.05 12:22
역시 군대야 아무리 전보다 민주적으로 바뀌고  생활하기 편해져도 엿같은 군대시스템은 변하질 않내
야담바라 2021.08.05 14:33
과학기술은 발전하는데 상식은 후퇴하고 있는듯.... 우리나라 군 도대체 왜 이러냐.....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520 20대 초반 여성들과 성관계 유도..."강간 당했다" 협박한 일당 단… 2025.07.19 107 0
21519 성장호르몬 줄서서 맞는 대한민국 2025.07.19 88 0
21518 16살 여고생이 1억 선뜻 내놨다, 최연소 기부왕 2025.07.18 1150 6
21517 '혈세낭비’ 용인 경전철 주민소송 12년 만에 결론…“200여억원 배… 2025.07.17 1791 13
21516 일본 전국의 뿌려진 책자...당황스러운 내용 등장 댓글+5 2025.07.17 2100 6
21515 마약을 끊기 위해 얼굴 노출하고 브이로그 찍은 중독자 2025.07.17 2139 7
21514 AI대부의 소신발언 댓글+4 2025.07.17 1911 8
21513 故 이선균 협박범들 유흥업소 실장 & 전직 영화배우 항소 결과 댓글+2 2025.07.17 2507 8
21512 20대 여성 국밥집 사장 폭행... 선처해주면 사과한다 댓글+7 2025.07.17 2003 6
21511 대기업에서 억대 연봉 받다가 가족 간병 때문에 결혼 못한 50대 댓글+4 2025.07.17 1800 3
21510 관리한다던 제주도 오름...사실상 '방치 그 자체' 2025.07.17 1459 2
21509 전국 최초가 벌써 20주년...관광객 몰린 인기의 비결 2025.07.17 1540 1
21508 화성 공무원 아빠 사건 댓글+6 2025.07.17 1714 4
21507 역삼동 로우킥 빌런 댓글+13 2025.07.13 3922 5
21506 공대에 미친 중국 의대에 미친 한국 댓글+11 2025.07.13 3491 10
21505 "사채이자 5200%" 목숨 끊은 싱글맘 댓글+1 2025.07.12 341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