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역사에서 한국이 특별한 이유

가톨릭 역사에서 한국이 특별한 이유






























 

--------------------------------------------


가톨릭을 믿다가 국가의 탄압을 받아

줄지어 순교한 사례는 다른 나라도 많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선교사가 오기도 전에

학문 연구 목적으로 책을 읽다가

가톨릭을 신앙으로 받아들인

이른바 '신앙의 기적'이 높게 평가되어

 

다른 시복 시성 대상자들이

시복 시성에 필요한 기적 사례를 인정받지 못해

복자품이나 성인품에 오르지 못하는 일이 빈번한데

한국 103위 순교성인은 기적 심사가 두 번 다 면제됐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대한남 2021.06.10 15:05
우리나라가 선진국 중진국 통틀어 마지막으로 비 기독권 국가가 기독권(구신교 합쳐서) 국가로 바뀐 나라지 않나요? 대접해줘야 맞다고 봅니다.
오픈유어아이즈 2021.06.10 21:04
[@대한남]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기독권 국가임?ㅋㅋㅋ
옵티머스프리마 2021.06.10 22:05
[@대한남] 그러게...기독교 믿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안아요.
조사에서도 아직 불교가 더 많고요.
ooooooo 2021.06.10 15:07
병인 양요 원인이 신부를 살해 했다고 쳐들어 온건데 ??
머머머머 2021.06.10 15:45
조상님덜이 한번에 싹을 잘라주셨어야 하는데 ...
120percent 2021.06.10 18:37
[@머머머머] 카톨릭이랑 크리스챤이랑 헷갈리는거 아님?
카톨릭은 괜찮은디..
홀리쉿 2021.06.10 21:39
[@머머머머] 가톨릭이랑 개신교랑 헷갈리셨소?
아님 개신교자인가?
김포불주먹 2021.06.11 00:45
[@머머머머] ??? 개독이랑 햇갈린듯
꽃자갈 2021.06.10 15:59
카톨릭은 한국 현대사에도 비중이 상당하니 교황청에서도 동아시아 국가 중 제일 중요하게 여길 수 밖에.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은 종교의 자유는 있되 신부는 총칼들고 쌈박질하고 수녀는 티팬티 입고 설치는 등 너무 자유로움(...)
각하 2021.06.10 20:17
[@꽃자갈] 티팬티ㅋㅋㅋㅋㅋ
미처불자 2021.06.10 22:10
음 엠비가 생각나네 베네딕도 16세 교황을 만나기전에 자기가 성인 몇명 더 만들고 오겠다고 했었지 ㅋㅋㅋㅋ
아 지금도 생각하면 쪽팔림 ㅅㅂ
오만과편견 2021.06.11 00:44
의미를 사람에...성인이시다.
GRRRR 2021.06.11 19:54
카톨릭 신자들은 기본적으로 이런점에서 자부심이 센데 뭔가 불이익이있어도 말을 잘 안함.
순교할때부터 탱킹이 패시브라 그런지;
사실 조선구마사때 제일 억울한건 카톨릭 신자들이었음. 학문으로 시작돼 신앙으로 변한 기적의 사례인데
서양 신부들 처나오고.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15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댓글+5 2024.11.28 1775 2
20814 요즘 심상치 않은 현대자동차-도요타 관계 댓글+4 2024.11.27 3032 11
20813 주차 된 차들 틈에서 튀어나온 자전거…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생 댓글+4 2024.11.27 2103 3
20812 3만 원짜리 전화기를 147만원으로 뻥튀기.. 지출 늘고 위탁료는 줄… 댓글+1 2024.11.26 2666 5
20811 잘나가는 카페에 취직했다가...피눈물 흘린 알바생들 댓글+2 2024.11.26 2955 4
20810 2시간 만에 음주운전 26건 적발 댓글+4 2024.11.25 3542 10
20809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전쟁중 잔혹한 행위들은 잊어선 안돼” 댓글+6 2024.11.25 3344 14
20808 현재 라오스에서 국제적으로 난리가 난 사건 댓글+4 2024.11.25 3550 7
20807 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댓글+3 2024.11.22 2731 6
20806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한 BMW 근황 댓글+9 2024.11.22 3470 9
20805 혹한 다가오는데…훈련병들 줄 ‘깔깔이’가 없다 댓글+4 2024.11.22 2886 6
20804 "고추 빻아요?" 어슬렁…방앗간 사장 '중요 부위' 꽉 움켜쥔 여성 댓글+3 2024.11.22 3065 3
20803 주한 미군 주먹에 10대 학생 '턱뼈' 부 서져 댓글+5 2024.11.22 2897 11
20802 빵100개 커피 50잔 노쇼당한 카페 사장 댓글+10 2024.11.19 3710 10
20801 "남편이 육아 안 도와줘서"…6개월 쌍둥이 자매 살해 후 자수한 엄마 댓글+13 2024.11.19 3281 3
20800 '선착순 4만원' 먼저 안 공무원들이 쓸어가 댓글+7 2024.11.19 376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