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21세기 할복

일본의 21세기 할복






















 


'인간증발' 이라 불리는 실종사태


일본의 긴 영토와 의외로 구린(?) 행정력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도피성 행위도 있지만 불륜이나 신분세탁을 위한 방식으로도 많이 이용되는 중. 


'인간증발'을 당한 가족들은 꽤 고통스럽다고 함


참고로 한국의 경우는 민증때문에 신분세탁이 사실상 불가능한 나라임


최근에 일본도 한국의 민증같은 마이넘버카드를 발급해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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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로저스 2021.06.08 17:30
리메이크 작품인 영화 럭키와 원작 "열쇠 도둑의 방법"이 이에 대해 다룬 영화
오픈유어아이즈 2021.06.08 22:05
어쩜 문화가 저렇게 비겁하냐. 자존심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ㅋㅋ 잘못을 책임지지 않고 회피하는게 훨씬 쪽팔린 일인걸 모르는 우매함이 기저에 깔려있으니 자존심때문에 지들 과오는 가르치지도 않고 외면하고 사과도 제대로 못하는 반푼이들이 되지 ㅋㅋ
대한남 2021.06.08 22:41
[@오픈유어아이즈] 일단은 저 인간들 사고방식인데 어쩌겠나요. 며칠전 올라온 조장군 사건도 서구 애들이 보면 이상하게 생각됐던거랑 비슷한거죠.
대한남 2021.06.08 22:42
유익을 제공해서 힘든 곳에서 일시키는 저거 어디서 많이 들었던 모집방법인데...
마다파카 2021.06.09 02:28
물고기가 썩었거든 뚜껑을 덮어라
인가 하는 속담이 있는 나라인데
쿨거래감사 2021.06.09 08:33
그럼 일본은 애초에 민증이 없던거야?
아른아른 2021.06.09 12:00
전 조금 의아한게 증발한 사람은 매년 특정업체에서만 3천건, 문의는 수만건 이라는데 저런 업체가 엄청 많다고 하는데 그에 비해 일자리로 추정되는 후쿠시마 후처리사업장은 몇년간 수만명에서 수천명으로 작업인원이 줄어들었다는데 그럼 최소한 후쿠시마 후처리작업장은 증발한 사람들이 별로 가지 않았거나 증발한 사람이 업체측의 제보만큼 많지 않다는 결과로 이어지는데 음... 섬이나 그런 외간지역으로 갔을수도 있겠지만 해외로 흘러가거나 장기매매같은 위험한 일은 아닐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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