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자가 본 20대남성의 분노

사회학자가 본 20대남성의 분노



GS 손가락 논란 등의 과열 양상도 오 이건 심한데 수준도 있지만

맥락 이해하고 적절히 해소하면 된다는 주장





해당 논문: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9316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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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dm 2021.06.06 16:06
ㅈㄹ
아무무다 2021.06.06 19:46
그럼 유치원 학교 선생님도 이제 남녀 반반 하는거임??
아른아른 2021.06.06 20:17
시작이, 기회가 불공평하다면 그 결과 또한 불공평 할 확률이 높기에 그에 대한 형평성을 정책이 돕는 것은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배움의 동등함에서 성과와 결과를 미흡하게 낸 사람들을 할당제란 이유로 더 노력하여 성과를 내온 사람들과 동일선상에 놓는다면 그건 역차별이 아닐까 싶네요.
네온 2021.06.06 21:08
건강한 페미를 가진 나라에선 여자들이 여자 할당제를 싫어한다던데...여자를 왜 장애인 취급을 하냐 우리도 우리힘으로 동등하게 임원되고 싶다..이게 맞는게 아닐까
좀비 2021.06.06 22:05
다른걸 틀리다고하는데뭐 ㅋㅋ
왕거북이 2021.06.07 12:17
업무 수행능력이 아예 차이가 나는 직종도 할당제 이ㅈㄹ하니까...
또 그렇게 해줘도 업무는 가려서 하려고 하고
띠로리리로 2021.06.07 13:03
애시당초 여성들이 군대가라는 말을 왜하는지 인지를 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실제로 저를 포함한 남성들 중 정말 여성 징병을 기대하거나 바라고 이 말을 내뱉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다들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는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현재 여성들이 군대가라는 남성들의 말은 권리에대한 의무와 책임에 대해 던지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제발 그 뜻을 텍스트 그대로가 아닌 의미에 대해 이해를 하길 바랍니다.

또한 영상에서도 성차별을 겪지 않은 세대라고 인지하고 있음에도 왜 그들에게 책임을 묻는건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싶습니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 매우 낮았던 여성의 인권이 현재는 매우 높은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아직도 남성들이 기득권이며, 여성의 인권이 낮다고 외치며, 남성혐오를 외치는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혐오라는 단어에 대한 이해는 하시고 말씀을 뱉는건지요. 혐오란 강한자가 약한자에게 하는 것이 혐오입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여성혐오, 남성혐오라는 말이 같이 쓰이기 시작했죠 더이상 여성은 약자가 아니고 남성이 강자도 아닌 사회입니다. 현재 한국사회는 철저히 합리적인(계산성+예측성)의 사회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여성과 남성이 아닌 능력 위주의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페미니즘은 단순히 성이라는 차이를 통해 이익을 보기 위한 집단들의 허위의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카르텔에 끼지도 못한채 허위의식에 휘말려 있는 분들은 제발 정신 좀 차리시길 바랍니다. 본인들의 열정페이와 같은 부르짖음이 그들의 배를 부르게할 뿐 당신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당신들이 정의라고 믿고 따르는 페미니즘은 절대 당신들의 배를 채워주지 않을 것입니다. 제발 깨어나세요 허무맹랑한 종교와 같은 믿음에서...

그리고 저도 사회학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제목에 사회학자가 본 이라는 말이 상당히 속상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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