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이상한 관행

넥슨의 이상한 관행


 




프로젝트 진행 하다 어그러지면 할 일이 없어짐



정직원 이지만 다른 프로 젝트에 투입 되어 일하려면 이력서를 제출 해야 됨



분명 정직원인데 사내 구직자 신세가 되어 버리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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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e 2021.06.04 00:29
이거 예전에도 올라온 내용인데 다시 이슈화 시켜보려는거같은데.

님들 잘생각해보셈


대학교에서 과제를 중간까지 하고있었음

그런데 대뜸 복학생이 와서 아무것도 없이 나도 껴줘 한다면

그능력 무엇을할수 있는지 어필해야되는거 아님?


그리고 노조위원장 새로운도전, 재도전 이,.지,.랄하는데
넥슨 게임중에서 새로운 시스템으로 나온게임이 뭐가 있음?

정작 팀에 들어가서 윗선에서 하는대로 고분고분 말듣는 벙어리집단임.
anjdal 2021.06.04 01:03
[@ssee] 뭘 나도 껴줘야 껴주긴
이미 능력을 보고 입사시켜놓고  능력을 어필하라고?
능력에 맞게 자리를 배치해야하는게 회사의 책임이지
개 돌대,가리냐? 정신나간 소리하고 자빠져잇네 ㅋㅋㅋ
닉네임꼭해야하나 2021.06.04 07:42
[@anjdal] 프로젝트 단위로 움직이는 회사면 충분히 저런현상 나옴
프로젝트가 빠그라져졌는데 새로 준비하려면 당연히 시간 걸리고
그동안 대기발령 내는거지.
이력서 내는건 개오바지만 입사할때 같은 채용절차는 아님
기레기가 낚시질 한거임.
어쨌든 먼저 다른 프로젝트에 오퍼를 내는건
대기발령을 일찍 종료하기 위한 본인의 노력일뿐
당연히 회사는 새로운 직무에 직원들을 배치할 계획을 가짐
이력서 안낸다고 대기발령하다 강제 퇴사 시키는게 아님
ssee 2021.06.04 08:49
[@닉네임꼭해야하나] 공감 프로젝트로 뛰는 작업이 많은 회사에서

쫑난프로젝트인원 다른곳에서 받아야하는데

셋중하나임.
인성이 문제있어서 거부했거나.
팀원에 비해 실력이 미달이거나
해당 프로젝트에 적합한 그림체, 기획을 한사람이 아니거나.
너구리22 2021.06.04 05:52
[@ssee] 저런관습이없어져야 새로운시도를 한다는거잖아요... 지금은 관습이 있는 상태니 저런 시도를 못한다는건데 이해가 안됨?
카아앙 2021.06.04 12:53
[@ssee] 님과 같은 생각이면 회사에 인사 시스템의 의미와 존재을 모르는건데...;; 정직원으로 들아왔으면 그 능력과 실력은 검증이 됐다는건데
무슨 일용직 뽑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게세요 2021.06.06 09:07
[@카아앙] 정직원으로 들어왔다고 실력과 능력이 검증이 됬다고요?ㅋ 회사 안다녀보셨나... ㅋ 이력서 및  면접몇번 봤다고 그게 검증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심?
decoder 2021.06.04 01:27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꼽고 드러우면 집어치우고 조금 낮은곳으로 가면 되는거 아냐?
왜 굳이 거기서 목숨걸고 일을 해?
나 같음 상사라는 놈이 욕하거나 주먹질 하면 그자리에서 들이받아버리고 더러워서 때려친다.
도대체 얼마나 꿀을 빨길래 저런 더러운 꼴들을 보고 당하면서 그 회사에 붙어있는거야?
진짜로 이해가 안가서 그래...
닉네임어렵다 2021.06.04 01:59
[@decoder] 혼자 살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처자식 있는 경우는 그렇게 안됨.
그리고 잘못은 회사가 했는데 왜 직원들이 피해를 봐야 함?
팽공 2021.06.04 04:41
[@decoder] 취직 먼저해보고 이야기 하자..모를때는 상사 랄랄거리면 들이박고 때려치면 되지 이런소리하지 막상 어렵게 취직하면 더러워도 참아지지 너같은 마인드로 더러우면 때려치고 다른데 가는게 쉬우면 취준생이 왜생기니..거기에 넥슨같은 대기업 들어가기가 쉬운게 아닌데 바로 들이박고 이직한다니..너 능력자인가 보구나.. 부럽다
gottabe 2021.06.04 06:16
[@decoder] 왜냐하면 한번 아래로 내려가고나서 다시 원래 규모의 회사로 들어갈 수 있다는 보장이 없거든요
막상 아래로 내려가 경험해보면 거기는 더 큰 단점이 보여 더 못 견딜 수 있잖아요
ssee 2021.06.04 08:46
[@decoder] 타직업 대비 개꿀빠는직업은 맞음.
몇몇 과금러들 비위만 맞추면 안정적인 수입원을 얻으니깐.

다른 회사들은 적어도 저번 제품보다 더좋아야 구입을하는데
국내 게임은 아니니깐.

이걸 개발할 필요도없고 그냥 내부시스템 복붙 하면되고.
그걸 효율적이라고 말하는 집단임.(기획자들에게 직접 질문하고 받았던 답변임 개인이아니라 다수였음)

효율일수는 있으나 지나치게 다복붙하는건 비정상적이지 않냐라고
비판했더니
실제 해당질문은 고의적으로 회피했었음.
느헉 2021.06.04 19:07
환경은 수평적인 IT기업 환경을 보장받고 싶고, 고용보장은 공무원처럼 되고 싶다는 건가.
그냥 조건없이 다른 팀에 잉여 자원으로 낑궈 달라는 건가?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재도전 할 수 있는 믿음이...' 믿음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 말대로면 믿음을 같고 수백명에 수백억을 써서 게임을 만들었어.
근데 망작이야. 그 믿음은 어떻게 보상할건데?

돈이 적으면 그만두는 거고... 돈이 안되면 정리하는게 노사관계야.
어디 되도않는 믿음 타령이야.

재도전 할 수 있는 가치를 보여줬으면 나간다고 해도 잡어. 없는 자리도 만들어서 주지.
본인의 가치는 본인이 입증해야지. 회사가 무슨 보육원이야?

SK 바이오팜 상장하고 우리사주 돈벼락 맞으니까 직원들이 짤탱이 없이 절반 가까이가 그만둬 버리데?
그건 직원들이 욕먹어야 돼? 안그러던데?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하던데? 나도 이 말에 동의하고.
노사 관계가 믿음의 문제야? 전적으로 이익추구를 바탕으로 공생관계인거지.
어여와 2021.06.05 15:23
정직원의 개념을 모르나?
신분 보장이 안되면 알바나 인턴이지 왜 정직원이라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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