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막힌 한문철TV 반려견 사고

댓글 막힌 한문철TV 반려견 사고


https://youtu.be/YVoWucLELCs 


반려견 2마리 산책나왔다가 한마리 목줄이 풀려 (고장인지 체결불량인지는 모름)

도로 반대편에서 중앙선 넘어 잘 주행하던 승용차 운전석 뒷바퀴 부분에 충격


1년 8개월 소송 진행 결과 90:10 판결 (치료비 및 소송비용)



최종 판결문 중


"이 사고로 사랑스럽게 기르면서 같이 지내던 푸들이 크게 다침으로써 원고가 정신적인 고통을 당하였을 것임을 인정할 수 있으므로,

피고는 금전으로나마 이를 위자할 의무가 있다고 할 것인데, 

원고와 푸들의 관계, 다친 정도, 사고 경위 및 그 후 정황 등을 고려해서 위자료 액수는 30만원으로 정한다." 


올라온지 50분도 안되어 싫어요 천개 돌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닉돌 2021.06.01 14:23
원고와 푸들의 관계, 다친 정도, 사고 경위 및 그 후 정황 등을 고려해서 위자료 액수는 30만원으로 정한다." ??

농담이지만,,,
판사와 견주와의 관계, 친분 정도, 친분을 쌓게 된 경위 및 그 후 정황 등이 매우 의심되네 ㅋㅋㅋㅋ

꼭 과실 정도 따져서 벌을 줘야 겠다 치면 저 운전자에게 견주가 정신적 피해보상 해줘야될 상황 아닌가?????
나만 이상한 사람인가 ㅋㅋㅋ
콘칩이저아 2021.06.01 15:01
헐 아니 이걸 뭔수로 피해??
15지네요 2021.06.01 15:13
앞범퍼도 아니고 뒷바퀴에 들이박은걸 왜???
Dijfddcv 2021.06.01 15:27
참 욕은 하기 싫은데 견주 진짜 별로다
Johiuf 2021.06.01 15:40
이걸 소송가는 주인이나 판사나 ㅋㅋㅋㅋ
21세기 맞냐?
흐냐냐냐냥 2021.06.01 16:17
사람도 저렇게 박으면 보험사기로 잡혀가겠다
스티브로저스 2021.06.01 17:10
견주의 과실인데 견주와 개의 친분관계를 왜 고려하지?
차주 입장에서 오히려 심리척 충격일 클 것 같은데
Asekfbow8 2021.06.01 17:38
영상 보자마자 댓글창 난리났을 거 같아서 보려고 했는데 역시나 막힘
청강검 2021.06.01 18:19
미친 ㅋㅋ 오히려 차 수리비 물어줘야하는거 아님? 진짜 어처구니 없네
citz 2021.06.01 19:02
이후 모든 사고는
푸들보다 잘보여서 피해자가 전부 과실 비율 있다고함 ㅎ
유르미 2021.06.01 20:00
영상 취지가 조정위원의 막말이 포커스인데 아무래도 차량에 잘못이 있었음으로 판결된거라 반응들이 뜨거웠던듯
머머리꿈 2021.06.01 22:24
진심 하넥스는 잘풀리지도 않는데 불량품이 아니라 이상한낌세 있는데  괜찮겠지하고 나간 견주의 안전불감증이 문제임

개를 물건취급한 변호사쪽도 문제고 저걸 저리 판결한 법원도 문제고
웨입 2021.06.02 00:14
불리하면 댓글 막는거 허다하더라구요.
변호사님 본인은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닉네임어렵다 2021.06.02 02:26
아니 ㅆㅂ 저 운전자는 이제 초록불 들어와서 제일 앞에서 출발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차들 지나가는 가운데에서 달리다가도
어디서 ㄱㅅㄲ 튀어나와서 치지나 않을까 .그래서 또 재판가고 돈 물어줘야 하지 않을까하는 트라우마 생길지도 모르는데
누가 누구를 보상해줘야 하는거냐?
개를 관리하는건 개 주인 책임이지 뭐 이딴 판결이 다있나.
오랼오망 2021.06.02 06:50
ㅋㅋㅋ횡단보도라 그런가 ㅋㅋㅋ
저걸 어떻게 피해.. ㅋㅋ
아리토212 2021.06.02 09:36
이건 백퍼 판사가 전생에 개였다 아닌가 현생인가
오오미 2021.06.02 21:15
판사 눈알이 없나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309 “전 몰랐어요” 자전거도 못 피한다...단속되면 범칙금 3만 원 2025.04.29 1993 3
21308 회식하다 소주병으로 폭행당해 45바늘 꿰맸는데 회사는 '퇴사' 처리 댓글+2 2025.04.28 1795 4
21307 파면되자 달라진 검찰 분위기…윤 부부 둘러싼 의혹 전방위 수사 댓글+5 2025.04.28 1927 4
21306 준비란 물량까지 동났다...어르신들 공략한 매력적 제안 댓글+4 2025.04.28 1807 3
21305 SKT 쓰는 임원, 빨리 바꿔라" 대기업도 '비상'…커지는 불안 댓글+1 2025.04.28 1521 1
21304 피해자 절반이 6070… 코인사기 또 유행 댓글+3 2025.04.24 2688 0
21303 ADHD 치료제 품귀현상 댓글+2 2025.04.24 2784 3
21302 식약처 청사에서 투신 자살한 32살 인턴 댓글+5 2025.04.24 3195 7
21301 '우는소리'내며 가격 올리더니...진짜 눈물은 서민들이 흘렸다. 댓글+1 2025.04.23 3407 9
21300 "사과하라" 김병지 말에 들고 일어난 춘천시...격해지는 감정싸움 댓글+1 2025.04.23 3187 7
21299 결국 없어지는 5G 댓글+8 2025.04.23 4272 15
21298 中, 핵물질 없는 수소폭탄 실험 성공... 1천도 불덩이 활활 댓글+6 2025.04.23 2370 5
21297 "돈 받고 문제 주고팔아"...현직 교원 등 100명 검찰 송치 댓글+1 2025.04.23 1396 4
21296 7만원 짜리가 15만원 제주도 바가지 논란 댓글+3 2025.04.23 2466 4
21295 친구 추가 안 했는데 광고가?... 카카오톡 '친구톡' 개편 논란 댓글+1 2025.04.22 2279 1
21294 "군 간부입니다. 치킨 120마리요" 주문 후 연락두절…또 노쇼 댓글+2 2025.04.22 179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