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대체육 근황

고기 대체육 근황






















 


대체육 시장이 빠르게 성장중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아만보 2021.05.30 16:08
학생식당에도 어느순간부터 저거 생겼던데
Johiuf 2021.05.30 16:16
Sf 영화처럼 되겠네 부자들만 진짜 고기 먹고 나머지는 대체육
마샤롱가 2021.05.31 10:08
[@Johiuf] 대체육 원할하게 보급되면 진짜 고기가 싸지겠지
냐루 2021.06.01 09:45
[@마샤롱가] 대체육 보급이 원활해지면 진짜 고기가 싸질 거라고?
그럼 명품 옷은 값싼 일반 옷이 아직도 원활하게 보급이 안되서 비싼 건가?
현실을 너무 이상적으로 보지 마요
스티브로저스 2021.05.30 16:50
아이러니한 게 '채식'주의를 하겠다고 하면서도 '육식'에 길들여진 걸 포기하지 못하고
육식처럼 만들고 있음.
기준점은 얼마나 고기의 맛과 질감과 비슷한가

마치 페미니즘을 하겠다고 하는 페미니스트들이
여성적 외모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 하나같이 남성적 외모를 멋있다고 생각하는지
남성의 외모를 기본으로 삼고 탈코르셋을 통해 남성화되어가 아이러니같달까
nkag 2021.05.30 18:14
[@스티브로저스] 사실 대체육은 지방이나 단백질 분해효소가 선척적 혹은 후천적으로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기 시작한 거임
마치 휠체어를 탄 사람을 위한 계단 설치와 비슷한 맥락으로 말이지
물론 거기에 환경충들이 껴들면서 점점 이상한 이미지가 씌워지긴 했지만 개발 의도 자체는 소화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음
sima 2021.05.30 18:44
[@스티브로저스] 그리고 맛있는 고기먹는데
동물 안키우고 안죽여도 되면 개꿀아님?
스피맨 2021.05.30 18:51
[@스티브로저스] 채식에도 복잡하고 다양한 기준이 있고 거기엔 사상과 신념 종교 같은 이유가 있는거지
페미니즘은 그 이름부터가 잘못되었지만 역시 사상과 신념 종교 등등 그럴 이유가 있겠지만
그대는 극단적인 부분만을 지적하려는것 같은데 이런식이면 사실 모든 사상이나 이즘 같은것들은 극단적인 사람들이 문제
대깨문이나 일베충이나 처럼

게다가 대체육에 대한걸 페미니즘 하는 일부 여성들의 외모랑 채식이랑 연결지을 정도 무식함으로 보여지는 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그것은 틀렸다고만 생각하는 위에 나온 또하나의 극단적인 차별가
알뜨랑 2021.05.30 21:55
[@스피맨] 무식하다고 비난할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요
다른 게시물의 스피맨님 댓글들도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이거든요
nkag 랑 sima 두분 댓글들 보시고 한 번 생각해보세요
머리는반일하반신은 2021.05.31 20:31
[@스티브로저스] 동감
luj119 2021.05.30 20:43
비건이 동물보호는 맞을지언정 환경보호는 아닐텐데
Coolio 2021.05.31 09:59
[@luj119] 비건은 100% 환경 때문임. 현재 메탄가스 생산량의 절반이 사육을 통한 소들의 방귀때문임. 고기를 먹기 위해서 키우는 소사육이 온난화의 주원인중에 하나임. 또, 현재 식량 생산량은 현 인류의 필요소비량을 넘었음. 그런데도 식량이 모자라는 이유는 식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옥수수를 소 사료를 위해서 사용되는거라서 문제임.
qwerty0000 2021.05.30 22:02
비건은 나중에 몸망가짐 ㅋㅋㅋ인간이란 동물은 잡식이지 초식이 아님ㅋㅋㅋ 몸망가진다
다이브 2021.05.31 03:31
[@qwerty0000] 고기섭취가 어려웠던 옛날엔 인간수명이 매우 짧았습니다 보통 30대 들어서면 언제 죽을지 몰랐죠
현대 아프리카가 그렇습니다
의료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적은 단백질과 과도한 탄수화물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554 축산 시험장 밀어버리고 골프장 만든다는 충청북도 근황 댓글+1 2025.07.28 400 3
21553 한반도 폭염인 이유 2025.07.28 446 1
21552 “소비쿠폰 못 탄 거여? 이거 써유” 충남 홍성에서 일어난 일 댓글+4 2025.07.26 2498 9
21551 "저요? 그냥 노는데요" 취업해도 '금방 퇴사', 왜? 댓글+2 2025.07.25 2753 4
21550 복귀 의대생 교육기간 압축…특혜 논란 불가피 댓글+11 2025.07.25 1556 5
21549 김건희 '트위터 실버마크 받으려 외교부ㆍ국가안보실동원' 댓글+1 2025.07.25 1509 4
21548 암표 되팔이 정상화 시키는 롯데 자이언츠 댓글+2 2025.07.25 1996 10
21547 이삿짐 다 싸들고 온 그날..."문이 안 열려" 악몽 시작 2025.07.25 1832 6
21546 미국-멕시코 국경 지하 비밀통로 2025.07.25 1521 4
21545 "왕 노릇"하던 '마래푸' 회장님, 입주민 공간 독차지 논란 댓글+2 2025.07.25 1684 6
21544 "벌금? 내면돼~" 도 넘은 신천지 의전 댓글+7 2025.07.24 2593 9
21543 통일교 전 본부장 수첩 확보 댓글+3 2025.07.24 1969 6
21542 “남편 폰에 몰래”… ‘불륜 감시앱’에 6천명 ‘우르르’ 댓글+5 2025.07.24 2138 2
21541 동작구 신종 전세사기 범죄 떴다 댓글+1 2025.07.24 1958 6
21540 굳은 표정으로 "머지 않았다" '챗GPT 아버지'의 섬뜩한 경고 댓글+2 2025.07.24 1903 3
21539 러시아 경제 근황 댓글+2 2025.07.24 221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