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가깝지만 먼 부모와 자녀의 대화법

[스압] 가깝지만 먼 부모와 자녀의 대화법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오만과편견 2021.05.26 16:14
감사합니다
몬드리안 2021.05.26 18:50
심적으로 힘들때마다 두고두고 봐야겠다
아그러스 2021.05.26 22:58
상담가격 최고일만하네
룰루랄라잇힝 2021.05.27 03:12
두고두고 볼 글이네
HIDE 2021.05.27 06:51
정말..
괜히 탑급 전문가들 찾아가서 몇달씩 예약을 기달려서라도 받는 이유가 있네....
다이브 2021.05.28 02:18
부모세대가 이러는 이유가 시대상도 있음
부모들의 부모는 일제시대 태어나 징용 끌려가거나
일제 치하 핍박 받고 자랐음
그리고 독립 이후 엄청난 혼란기 중에 한국전쟁 발발
전쟁이 끝나도 전후복구는 더디기만 하고 일자리도 없고 영아사망률은 낮아져도 애는 계속 낳았음
원래 자식 7명 낳으면 그중에 살아남는게 반타작이였음
다들 어려운 시기라고 하지만 의료가 전무하던 조선시대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 시기임
입이 늘어난데다 먹을건 부족하니 보릿고개 라는 말이 나온거임
하지만 기록을 보면 그 시대 사람들만 그런게 아니라 원래 농업효율이 떨어지던 옛날엔 5, 6월이 빡쎘음
그나마 미국에서 밀가루 원조 받아 그거라도 먹고 산거임
그러니 형제들 끼리도 생존경쟁이 붙은거임
부모세대 형제들 사이가 좋은 집안 거의 없음
그런데 급격한 경제발전으로 풍족한 시대를 겪은 지금 젊은 세대들의 자녀에게 옛날사고방식으로 접근하니 답이 나오겠음?
우리나라는 사회적 갈등이 매우 심한 나라인데 지역감정도 그렇지만
당장 국회에서도 나오는게 세대간 갈등임
시대가 변했으면 따라가야지 적응 못하면 퇴물 되는거임
근데 요즘 부모들은 애들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망치더라
부모의 역할이 뭔지도 모르고 뭘 해야 하는지도 모름
친구같은 부모가 되겠다고 친구처럼 대하다가 자식이 위아래도 모름
스카이워커88 2021.05.28 12:55
맞는말같음.
bibibik 2021.05.31 03:07
부모가 애도 아니고 무슨 자식 입장에서 애달래듯이 대화를 시도하냐 ㅈ같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15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댓글+5 2024.11.28 1972 2
20814 요즘 심상치 않은 현대자동차-도요타 관계 댓글+4 2024.11.27 3101 11
20813 주차 된 차들 틈에서 튀어나온 자전거…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생 댓글+4 2024.11.27 2159 3
20812 3만 원짜리 전화기를 147만원으로 뻥튀기.. 지출 늘고 위탁료는 줄… 댓글+1 2024.11.26 2705 5
20811 잘나가는 카페에 취직했다가...피눈물 흘린 알바생들 댓글+2 2024.11.26 2990 4
20810 2시간 만에 음주운전 26건 적발 댓글+4 2024.11.25 3567 10
20809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전쟁중 잔혹한 행위들은 잊어선 안돼” 댓글+6 2024.11.25 3373 14
20808 현재 라오스에서 국제적으로 난리가 난 사건 댓글+4 2024.11.25 3579 7
20807 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댓글+3 2024.11.22 2746 6
20806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한 BMW 근황 댓글+9 2024.11.22 3485 9
20805 혹한 다가오는데…훈련병들 줄 ‘깔깔이’가 없다 댓글+4 2024.11.22 2896 6
20804 "고추 빻아요?" 어슬렁…방앗간 사장 '중요 부위' 꽉 움켜쥔 여성 댓글+3 2024.11.22 3076 3
20803 주한 미군 주먹에 10대 학생 '턱뼈' 부 서져 댓글+5 2024.11.22 2910 11
20802 빵100개 커피 50잔 노쇼당한 카페 사장 댓글+10 2024.11.19 3718 10
20801 "남편이 육아 안 도와줘서"…6개월 쌍둥이 자매 살해 후 자수한 엄마 댓글+13 2024.11.19 3290 3
20800 '선착순 4만원' 먼저 안 공무원들이 쓸어가 댓글+7 2024.11.19 377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