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사고 사망자 조사결과

산재사고 사망자 조사결과



문제는 선호씨가 사고를 당한 직후부터다. 이씨는 "(아들이 사고 당한 직후) 현장 책임자는 119에 신고하지 않고 윗선에 보고부터 했다"며 "같이 있던 외국인은 119에 신고하라면서 아들을 깔고 있던 날개를 들려고 하다가 허리를 다쳤다. 인간의 극과 극이 드러난 것"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고 직후 고통스러워하는 산업재해 부상자를 그냥 냅두고 상부에 보고를 함.


옆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가 119신고하자고 했는데 쌩깜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불룩불룩 2021.05.11 15:42
짐승새끼들
Johiuf 2021.05.11 15:52
하루이틀임?
몇년전 리프트에 치어서 죽어가는 노동자 cctv찍혀서 세상에 들어남 119신고도 안해 지들 응급차 불러서 지들 병원 가다 사망
바뀜?
자본이익이 노동자 목숨값 보다 내려오지 않는 이상 안 바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예외사업장  예외조항 다 누가 만들어 줌? 변호사만 잘 쓰면 다 빠져 나올 구멍 만들어주고 어중간한 소규모 사업장만 독박쓰는 누더기 법 누가 만듬? 모르겠냐 애들이 그딴 병맛 법 만들면 어차피 해결 안되는거? 알아도 눈치 봐서 못해
우레탄폼 2021.05.11 15:55
[@Johiuf] 그러니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죠
국회의원 압박해서 관련법 만들게 하고

그러나 대부분 언론이 기득권편이고 보수당이 기득권 위해서 일을 하니
어려움이 많죠
스티브로저스 2021.05.11 15:59
[@우레탄폼] 사람들이 불의에 반응하지 않고 불이익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Johiuf 2021.05.11 16:17
[@우레탄폼] 중대재해 처벌법 민주당이 만들었습니다
누더기 만든게 민주당이고요
공수처 선거법은 패스트트랙하고 국힘깽판 다 이겨 내면서 하더만 중대재해처벌법은 눈치보면서 누더기 만든게 민주당입니다
보수당이 기득권이라고요? ㅋㅋㅋ 민주당도 1도 다를게 없어요
붕꿱탁 2021.05.11 17:09
[@Johiuf] 민주당이 만들었다기 보다 여야가 합의한 부분으로 만들었는데 말씀하신것 처럼 민주당이 눈치본거죠. 저도 그걸 보고 그놈이 그놈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머리는반일하반신은 2021.05.12 06:08
[@우레탄폼] 민주당 빠돌아 잘못된건 잘못됐다고 얘기해야지 내로남불하지마라
ㄴㅎㄴㅎㄴㅎ 2021.05.12 22:11
[@머리는반일하반신은] 내로남불을 하지않으면 민주당을 못빨거든
돌격의버팔로 2021.05.11 18:29
국회의원들 웃긴 게
여야로 나눠서 엄청 싸우다가
자기들 기득권 침해시키는 법안이나 월급삭감 관련 내용 나온다
이상하게 그 때는 여야 할 것 없이 단합 잘함
메흥민 2021.05.11 19:34
[@돌격의버팔로] 수많은 역겨운 점 중 하나죠 ㅋㅋ
오픈유어아이즈 2021.05.12 04:18
와 진짜 300키로면 사람이 깔리면 죽지만, 주위 사람이 힘 모아서 들어줬으면 그래도 목숨은 건졌을수도 있는데, 진짜 사람새키들이 아니구나. 그냥 지나가는 유치원생한테 물어도 알만한건데 참.
뒷간 2021.05.12 12:14
댓글본거 생각나네... 장애가 남을거같으면 그냥 죽게둔다는 댓글 장애남으면 평생 회사에서 책임져줘야 하니까 그냥 사망보상금 주고 털어버리려고 한다는글... 와 진짜 쓰레기새끼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15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댓글+9 2024.11.28 2183 4
20814 요즘 심상치 않은 현대자동차-도요타 관계 댓글+4 2024.11.27 3164 11
20813 주차 된 차들 틈에서 튀어나온 자전거…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생 댓글+4 2024.11.27 2203 3
20812 3만 원짜리 전화기를 147만원으로 뻥튀기.. 지출 늘고 위탁료는 줄… 댓글+1 2024.11.26 2727 5
20811 잘나가는 카페에 취직했다가...피눈물 흘린 알바생들 댓글+2 2024.11.26 3015 4
20810 2시간 만에 음주운전 26건 적발 댓글+4 2024.11.25 3583 10
20809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전쟁중 잔혹한 행위들은 잊어선 안돼” 댓글+6 2024.11.25 3390 14
20808 현재 라오스에서 국제적으로 난리가 난 사건 댓글+4 2024.11.25 3597 7
20807 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댓글+3 2024.11.22 2754 6
20806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한 BMW 근황 댓글+9 2024.11.22 3495 9
20805 혹한 다가오는데…훈련병들 줄 ‘깔깔이’가 없다 댓글+4 2024.11.22 2903 6
20804 "고추 빻아요?" 어슬렁…방앗간 사장 '중요 부위' 꽉 움켜쥔 여성 댓글+3 2024.11.22 3085 3
20803 주한 미군 주먹에 10대 학생 '턱뼈' 부 서져 댓글+5 2024.11.22 2918 11
20802 빵100개 커피 50잔 노쇼당한 카페 사장 댓글+10 2024.11.19 3726 10
20801 "남편이 육아 안 도와줘서"…6개월 쌍둥이 자매 살해 후 자수한 엄마 댓글+13 2024.11.19 3296 3
20800 '선착순 4만원' 먼저 안 공무원들이 쓸어가 댓글+7 2024.11.19 377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