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당한 95세 노인

추방당한 95세 노인












































 

나치에게 자비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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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길 2021.04.24 22:20
이 모든게 자칭 보수라는 당이 국부라 일걷는 이승만 때문이다.
반민특위 방해하고 매국노 등용한 역사의 견자.
숫너구리 2021.04.24 23:49
[@구본길] 이모든게 일제시대 흥남시청에서 쌀수탈 공무원으로
국민의 고혈을 짜내던 문재인 애비의 탓이지.
스카이워커88 2021.04.25 10:04
[@숫너구리] 쯧쯧쯧쯧
스티브로저스 2021.04.25 00:09
런승만은 친일파와 손을 잡을 수밖에 없었음
독립운동할 때 사람들이 독립운동에 쓰라고 모은 자금줄 틀어쥐고
외교노선이 더 중요하다면서 무장투쟁운동 노선에는 자금을 제한하고 자기가 호의호식하는데 쓰기도 했고
미국에 보낸 한국을 미국의 주로 편입시켜달라는 편지가 발각되어
"있는 나라를 팔아먹는 것도 아니고 없는 나라를 팔아먹냐!"면서 분개한 신채호 선생을 비롯한 다수의 인물들의 분노로
임시정부에서 최초 탄핵되고 짤렸기에

기존의 임정 인사들하고 대체로 사이가 나빴음.

그런 와중에 갑작스럽게 해방하고 미군의 군정이 이어졌을 때
이를 또 다른 식민지로의 전락으로 오해한 이들의 반발이 발생했고 이 틈을 치고 들어간 게 승만 리
하필이면 북한이 먼저 뒤통수를 치고 독자정부를 세우면서 나라가 결국 두동강이 나버리는 계기가 되었고
대한민국에선 이승만이 정권을 잡게 되면서 이승만이 손을 잡을 정치적 세력은 친일파말곤 없었음


이런 배경을 두고 1948년 반민특위가 시작되었을 때 친일경력이 있던 경찰세력이 조사를 못하도록
외부에서 압박하고 내부적으론 이승만 정권에서 조사를 위한 인원과 자금을 지원하지 않음으로써
반민특위의 움직임을 거세게 제한했고 심지어 반민특위 조사위원들을 빨갱이로 몰아가면서 방해한 결과
반민특위가 발족하고 1년을 못 채우고 흐지부지 되면서 종료.
이후 6.25 전쟁이 1950년에 터지면서 우리 내부적으로 친일파를 숙청할 수 있는 절호의 타이밍을 놓침


많은 사람들이 보수의 상징으로 1대 대통령임에도 협잡과 무책임 그리고 독재를 하다 쫓겨난  이승만이 아니라
이승만을 추종하는 세력에 의해 암살당한 김구가 죽지 않고 시작했으면 어땠을까를
상상하게 만드는 이유라고 봄
스티브로저스 2021.04.25 00:13
[@스티브로저스] 친일파 축출이 안된 이후 사람들의 인식에
"나라를 위해 애쓰면 패가망신하고
나라를 팔아먹고 앞잡이가 되면
대대로 자자손손 잘살게 된다."는 전례가 만들어졌다는 것이 문제고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정착되지 않은 것만 문제가 아니라
공익보다 사익을 추구하는 이들이 기득권이 되었다는 점에서
개인이 노력을 하여 정당하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것보단
"어떤 부정한 수를 써도 괜찮다. 그저 올라가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사회 정의를 비롯해 사회 기득권층에 대한 인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남겼다고 봄
꽃자갈 2021.04.25 14:23
이런 색히들이 욱일기만 보면 오오 오리엔탈리즘 오오 이 시랄하면서 빨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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