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가 만든 교가 인정할 수 없다' 직접 만들어 바꾼 여고생

'친일파가 만든 교가 인정할 수 없다' 직접 만들어 바꾼 여고생


충남 금산의 한 고등학교





이 학교 학생들은 올해부터 새 교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음악가 김동진이 작곡한 교가를 1960년대부터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작곡가의 친일 행적 논란이 일면서 1년여 전부터 교가 변경을 추진했고, 지난해 12월, 이 학교 학생이 작사, 작곡한 교가를 새로운 교가로 선정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교육 현장에서 일제 잔재 청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9개 학교에서 일본인 교장의 사진을 철거했고, 친일 경력자가 작사, 작곡한 24개 학교의 교가 가운데 4개 학교 교가를 새로운 교가로 변경했습니다.


다른 분야와는 달리 교가 변경은 일부 동문 등의 반대가 강해 개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교육현장에 여전히 남아 있는 일제 잔재에 대한 추가 조사를 하고 일본풍 선율의 교가 변경과 친일 행적이 있는 교장의 사진도 철거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59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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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흥민 2021.04.17 23:03
정말 멋진 학생이네
우뚝선남자 2021.04.18 00:39
굿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2021.04.18 01:19
반대를 하는 인간이 있구나. . .
스카이워커88 2021.04.18 08:18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동문이란것들이 대가리가 굳은것들이라...지들은 저게 전통이고 지들의 추억이라 잘 못된것이라도 잘못된단걸 인정하기 싫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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