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사카 도톤보리 근황

최근 오사카 도톤보리 근황


5일 새벽 5시 도톤보리 상점가

신원미상 남자 2명이 게 음식점의 간판을 발로 차거나 흔들고 마지막에는 쓰러뜨리고 도망감





파괴된 해당 가게의 상징 "게 간판"




파손된 간판은 높이 3m, 무게 약 100kg 정도이고 이거 제작하는데 150만엔(한화 약 1520만원) 정도 들었다고.

그리고 5년전 개업 당시부터 가게의 상징이 되어 있었다함




가게 사장님: "코로나 시국에 다들 고생하잖아요. 사람으로서 절대 용서할 수 없어요. 노동시간 단축으로 사람이 적어지고 있는 것 아닌가요? 목격자도 별로 없으니 제멋대로 하는군요."


현재 경찰은 기물 손괴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함





게다가, 요즘 주변에서 건물의 엘리베이터 버튼이 망가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서 경찰이 관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15지네요 2021.04.08 14:16
관광객으로 먹고살던동네 아니엇나...
저기는 어떻게 살아가고 잇나 궁금하네
Johiuf 2021.04.08 14:43
스벅 앞 게집 아님? 아닌가
이양 2021.04.08 17:09
[@Johiuf] 맞는듣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309 “전 몰랐어요” 자전거도 못 피한다...단속되면 범칙금 3만 원 2025.04.29 1868 3
21308 회식하다 소주병으로 폭행당해 45바늘 꿰맸는데 회사는 '퇴사' 처리 댓글+2 2025.04.28 1767 4
21307 파면되자 달라진 검찰 분위기…윤 부부 둘러싼 의혹 전방위 수사 댓글+5 2025.04.28 1888 4
21306 준비란 물량까지 동났다...어르신들 공략한 매력적 제안 댓글+4 2025.04.28 1778 3
21305 SKT 쓰는 임원, 빨리 바꿔라" 대기업도 '비상'…커지는 불안 댓글+1 2025.04.28 1503 1
21304 피해자 절반이 6070… 코인사기 또 유행 댓글+3 2025.04.24 2677 0
21303 ADHD 치료제 품귀현상 댓글+2 2025.04.24 2772 3
21302 식약처 청사에서 투신 자살한 32살 인턴 댓글+5 2025.04.24 3180 7
21301 '우는소리'내며 가격 올리더니...진짜 눈물은 서민들이 흘렸다. 댓글+1 2025.04.23 3394 9
21300 "사과하라" 김병지 말에 들고 일어난 춘천시...격해지는 감정싸움 댓글+1 2025.04.23 3175 7
21299 결국 없어지는 5G 댓글+8 2025.04.23 4267 15
21298 中, 핵물질 없는 수소폭탄 실험 성공... 1천도 불덩이 활활 댓글+6 2025.04.23 2365 5
21297 "돈 받고 문제 주고팔아"...현직 교원 등 100명 검찰 송치 댓글+1 2025.04.23 1391 4
21296 7만원 짜리가 15만원 제주도 바가지 논란 댓글+3 2025.04.23 2461 4
21295 친구 추가 안 했는데 광고가?... 카카오톡 '친구톡' 개편 논란 댓글+1 2025.04.22 2275 1
21294 "군 간부입니다. 치킨 120마리요" 주문 후 연락두절…또 노쇼 댓글+2 2025.04.22 179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