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배달이나 해라" 묻지 마 폭행

"평생 배달이나 해라" 묻지 마 폭행




주유기 앞으로 다가가는 남녀 한 쌍.

이 중 남성이 헬멧을 쓰고 주유를 하던 남성과 시비를 벌입니다.

이 남성은 다짜고짜 머리를 때립니다.




폭행을 당한 사람은 배달 일을 하던 김 모 씨.




김 씨는 처음 보는 남성이 난데없이 자신에게 폭언과 폭행을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김 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남성의 비아냥은 계속됐습니다.





동행한 남성의 폭행과 폭언을 말리던 여성도 태도가 돌변했습니다.

김 씨가 자신을 성추행했다는 겁니다.








그들이 제공한 전화번호는 가짜 번호였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부랴부랴 신원 파악에 나섰지만, 현장에서 거짓말에 속아 폭행 가해자로 신고된 사람의 휴대전화 번호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https://news.sbs.co.kr/y/?id=N1006267096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보님보님 2021.04.04 18:40
이야 또 일안했네 대단하다
Doujsga 2021.04.04 19:37
아니 신고받고 갔으면 신분증이라도 내놓으라 해야지 대놓고 폭행인데 사건 어떻게 해결해줄라고 출동한거야 도대체
4wjskd 2021.04.04 19:47
견찰도 문턱을 좀 높여야한다 저게 뭐냐 일부러저러나
도부 2021.04.05 08:59
견찰은 까도까도 ㅋㅋㅋㅋ
케세라세라 2021.04.05 09:25
제발 의지 없는넘들은 짜르고 다시 뽑자.  할 사람, 하고 싶은 사람 많다.
아리토212 2021.04.05 16:31
이건뭐 정치든 수사권이든 나쁜넘들 피해 다른넘 선택할려면 죄다 바보들이고 참...
야담바라 2021.04.06 07:34
견찰
고담닌자 2021.04.06 09:55
웃긴게 신고받고 간거잖아 그런데 신원조회가 안되면 경찰서로 임의동행해야지 왜 저러는거냐 대체 안깔려고해도 지들이 까달라고 하잖아 일을
정센 2021.04.06 13:53
2021년에 대포차인지 아닌지도 구분 못했다는게 어이가 없다 진짜 ..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733 中, 영화 731 폭발적 흥행... 중국 내 日학교는 휴교 등 초긴장 댓글+6 2025.09.20 1281 4
21732 트럼프가 폐지시킨 미국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쇼 댓글+3 2025.09.20 1010 4
21731 완공 급한 조지아 "돌아와요 한국인" 댓글+3 2025.09.20 1200 3
21730 삼성전자 시총5배...황금 대왕고래 근황 댓글+4 2025.09.20 1481 3
21729 아파트 커뮤니티 스크린골프장 이용중 안면 골절 배상 책임 논란 2025.09.20 792 0
21728 "안내견은 좀" 강의실 출입 막은 국립대 교수…이유 묻자 댓글+1 2025.09.20 866 6
21727 국정원, 2차 계엄 준비했나...문서 나와 2025.09.20 1217 11
21726 지방에서 서울 찍고 경기도로…요즘 인구이동 공식 2025.09.20 831 1
21725 1천50원 과자 절도 재판서 판사·변호사 헛웃음…이게 뭐라고 댓글+1 2025.09.20 830 4
21724 "비켜요!" 공원 점령한 러닝 크루...결국 칼 뺀 서울시 댓글+6 2025.09.19 2353 7
21723 난리난 경주 근황 댓글+3 2025.09.19 2418 2
21722 방첩사, 인맥 동원해 부대해체 저지 로비 댓글+3 2025.09.18 1831 7
21721 대만, 관세 충격에 무급휴가 폭증... 韓 넘어선다는 건 허상 댓글+1 2025.09.18 1793 1
21720 오늘부터 시작되는 700억 버스 댓글+12 2025.09.18 2463 5
21719 정권 규탄 시위에 사람 안모일까 걱정 댓글+3 2025.09.18 1340 0
21718 고객 결제내역 조롱한 카드사 직원들 댓글+3 2025.09.18 159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