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인식을 심어줬던 광고

잘못된 인식을 심어줬던 광고


첫번째는 남양유업의 커피광고




 

대충 광고대사는 나 강동원 커피는 좋아하지만 프림은 걱정된다. 라는 말 후에 저 글이 나온다.
하지만 카제인나트륨은 인체에 무해하며 대신 넣었다는 우유도 카제인이 포함되어 있어 그냥 헛소리를 한 광고이다.









심지어 카제인은 인단백질로 영양성분이고 우유를 넣는 것보다. 카제인나트륨을 넣는게 낫다는 위와 같은 글도 있다.





두 번째는 데톨광고




요런 장면과 함께 비누는 쉽게 더러워지지만 이라는 말을 사용하여 고체비누 특히 공공시설 고체비누를 사람들이 꺼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제대로 씻으면 고체 비누도 감염위험이 없고 제대로 안 씻으면 액체 비누도 피부에 나쁠 뿐임.


 



세번째이자 마지막은 식물성 유산균





우선 서양인과 동양인의 대장길이의 관한 차이에 관해선 명확한 자료가 없고 식물성 유산균이라는 말도 딱히 없음






그냥 상술임.(췌장 크기에 대한 연구는 있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쿠왁키 2021.03.21 18:00
비누는 액체가 나은듯 그래도 병원에서 이미 의료진들 쓰는거 다 액체.. ㅎ
ooooooo 2021.03.21 18:12
[@쿠왁키] 액체 비누를 쓰기 편하게 굳히는게 고체 비누 일뿐 큰 차이는 없음
별빛 2021.03.21 19:17
[@쿠왁키] 나아 보이는 거지 실제로 뭐가 더 낫다는 없음.
ssee 2021.03.22 01:50
[@쿠왁키] 내가알기론 고체가 사라지는 이유중하나는
분실임.
고체비누 존나훔쳐간다고함.
anjdal 2021.03.21 18:17
식물성 유산균은 도대체 뭐냐
정센 2021.03.21 19:16
남양에서 카제인 논란 만든 이유가

당시 업계에서 내막을 알고 계신 분한테 이야기 들었는데,

당시에 남양에 분유가 판매가 안되어서 재고로 많이 쌓이고 있으니까 분유 재고 처리하려고 저런 광고를 했는데,

그 결과 수십년간 부동의 1위를 차지했던 동서의 맥심커피믹스를 제치고 1위 차지함
유르미 2021.03.22 01:46
어떻게 프레이밍을 하냐에 따라 매출뿐아니라 사람들의 생각까지 영향을 미치는게 참 신기하네요
leejh9433 2021.03.23 13:46
참고로 저 데톨,
그 악명높은 가습기살균제 만들었던 회사에요
즉, 그 자체가 나쁜 기업이란 거죠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193 할머니 오열에 기자도 울었다…“50년 살아온 집이 다 타버렸어요” 댓글+2 2025.03.30 1211 1
21192 'SKY 학생들' 버티다가 결국…심상치 않은 '내부 기류' 보이자 댓글+2 2025.03.30 1502 0
21191 마닐라 번화가에서 벌어진 강도 살인, 한국 관광객 희생 충격 댓글+4 2025.03.30 1511 4
21190 미국서 생산 기반 완성한 현대차, 위축될 수밖에 없는 한국 투자 댓글+4 2025.03.30 1179 1
21189 편의점서 젤리 훔친 6살 아이…아버지는 사과 대신 '난동' 댓글+4 2025.03.30 1252 3
21188 머리 민 수용자들 '빼곡', 미국의 살벌한 경고 2025.03.30 1312 2
21187 위생 문제가 끊이지 않던 자갈치시장 노점상 사라진다. 2025.03.30 1061 0
21186 휴일에 수도사용량을 보던 수도검침원 댓글+4 2025.03.29 2477 12
21185 소방헬기에 샷 날린 골프녀 근황 댓글+8 2025.03.29 3108 14
21184 75% 정규직 전환해준다더니, 한달 근무 인턴 전원 불합격 댓글+4 2025.03.28 2437 3
21183 기가 막힐 노릇, 전자담배의 뒤통수 댓글+1 2025.03.28 2678 2
21182 하루하루 버티기도 힘들다, 무너지는 50대•남성•1인 가구 2025.03.28 2016 0
21181 예약 취소 안 받아준 골프장, 치솟는 불길에 허겁지겁 대피 댓글+1 2025.03.28 1817 2
21180 용인시, 불법 현수막 확 줄인 비결은? 댓글+5 2025.03.27 1998 4
21179 트럼프 옆에서 31조 美 투자 발표한 정의선 회장 2025.03.27 1670 3
21178 "집에 왜 이게 있어요?", 황당한 대답 댓글+6 2025.03.27 281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