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국인 10명의 목숨을 구한 카자흐스탄 불법체류자 알리씨 근황

작년 한국인 10명의 목숨을 구한 카자흐스탄 불법체류자 알리씨 근황











건물에서 불이나서 들어가서 불났다고 사람들 대피 시키고 문 안 열린 집들엔 가스파이프 타고 들어가서 사람 구하고 화상 입으신 카자흐시탄 출신 알리씨.


화상을 입었는데도 불체자라는 신분 때문에 치료 받으면 쫒겨날까봐

현장을 떠나려고 했었다 함.


어떻게 불길속으로 들어갈 생각을 했냐고 물어보니깐 평소에도 카자흐스탄에서 WhatsApp (외국의 카톡)을 통해 교통사고나 여러 사건 현장 영상을 지인들이 자주 보내줬다 함. 그거 보면서 다들 카메라만 찍고 있는데 나는 저런 일 생기면 일단 돕는거 부터 해야지 다짐 했었다고.


 




그리고 최근


좋은 소식이 하나 전해졌는데..









gif보기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케세라세라 2021.02.26 15:15
조선족들 주지말고 이런 사람들이나 줘라~
어제오늘 2021.02.26 16:25
현실은 영주권 짱개밭
sima 2021.02.26 18:32
증서 거꾸로 꽂혀있네
야생이 2021.02.27 20:19
멋지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12 3만 원짜리 전화기를 147만원으로 뻥튀기.. 지출 늘고 위탁료는 줄… 댓글+1 2024.11.26 1816 2
20811 잘나가는 카페에 취직했다가...피눈물 흘린 알바생들 댓글+2 2024.11.26 2127 3
20810 2시간 만에 음주운전 26건 적발 댓글+3 2024.11.25 3082 9
20809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전쟁중 잔혹한 행위들은 잊어선 안돼” 댓글+6 2024.11.25 2899 12
20808 현재 라오스에서 국제적으로 난리가 난 사건 댓글+4 2024.11.25 3033 5
20807 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댓글+3 2024.11.22 2515 6
20806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한 BMW 근황 댓글+9 2024.11.22 3196 9
20805 혹한 다가오는데…훈련병들 줄 ‘깔깔이’가 없다 댓글+4 2024.11.22 2660 5
20804 "고추 빻아요?" 어슬렁…방앗간 사장 '중요 부위' 꽉 움켜쥔 여성 댓글+3 2024.11.22 2865 3
20803 주한 미군 주먹에 10대 학생 '턱뼈' 부 서져 댓글+5 2024.11.22 2746 10
20802 빵100개 커피 50잔 노쇼당한 카페 사장 댓글+10 2024.11.19 3579 10
20801 "남편이 육아 안 도와줘서"…6개월 쌍둥이 자매 살해 후 자수한 엄마 댓글+13 2024.11.19 3163 3
20800 '선착순 4만원' 먼저 안 공무원들이 쓸어가 댓글+7 2024.11.19 3633 6
20799 죽음 부른 '엑셀방송 조작' 수사, BJ 매니저 잠적에 난항 댓글+3 2024.11.19 3589 1
20798 꿈이 없어진 요즘 아이들 근황 댓글+3 2024.11.19 3419 3
20797 2년전 아파트 수조 폭발사건 판결 댓글+5 2024.11.19 253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