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박이 심리전 거는 택시

깜박이 심리전 거는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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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카터 2021.02.19 14:18
택시야 뭐 운전 ㅈ같이 하는거 말할 것도 없고
버스, 트럭 암튼 대형 모는 놈들도 칠테면 쳐봐라 심보로 아주 개념들이 없음
저 여자도 애 안고 있으면서 차로까지 튀어나와서 왜 저 지1랄인거임
수달 2021.02.19 15:54
[@화이트카터] 택시는 이미 택 시...발 이고 화물차는 개 꼰대 ㅅㄱ들이고
버스는 양아치입니다.
특히 전 택시에 대한 좋지 못한 기억이 있네요.
차선으로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에 치선으로 택시기 끼어들어 사고 났는데 결과는...60-40...저희가 40입니다...
그나마 말 잘해서 40이지 인 그렜으면 저희가 90먹을 뻔 했어요...
4wjskd 2021.02.19 17:39
정말 싫다 극혐
ssee 2021.02.19 19:10
내가보기엔 총체적 난국아닐까 싶음...

택시도 문제고.
택시잡으려고 뛰어가는 여자도문제고.
사람이 방향이 전혀다른쪽으로 오고있는데 가속밟는것도..이해안됨.  a필러때매 못봤을수도있는 각도인가 싶기도하고..
정센 2021.02.20 21:19
[@ssee] 정상적인 행인이라면 저기서 튀어나오지 않습니다. 뒷차가 가속한건 잘못한게 아니죠
신선우유 2021.02.21 06:44
예전에 토요일에 결혼식 있어서 가는 길에, 왼쪽으로 차선 변경하느라고 깜빡이 켜고 들어가는데 택시가 박을 것처럼 확 달려들더라고.. 깜짝놀라긴 했는데, 부딪힌 충격이 없으니 그냥 갔지. 그거 비켜주기 싫다고 저러나 서울놈들 ㅈ같네. 속으로만 욕했지. 근데, 한시간쯤 뒤에 경찰서에서 뺑소니 신고 들어왔다고 오라는거야. 난 안부딪혔는데, 살짝 부딪혔나? ㅈ됬다. 하면서 주차장에 가니까 내차에는 아무 흠집도 없어. 암튼 밥도 못먹고 경찰서 갔지. 가서 택시 보니까 택시 옆면이 다 긁히고 찌그러져있더라고. 그리고 경찰아저씨랑 다시 블박 보는데, 나는 확실히 깜빡이켜고 머리 넣었고, 택시는 내가 머리 넣은 후에 확 가속해서 박을것처럼 달려드는걸로 찍혔더라고.. 아니 머리는 내가 먼저 넣었고, 박아도 내 옆면이 찌그러져야되는건데, 택시 옆면 찌그러져있고 내차에는 흠집도 없고.. 진짜 택시 ㅈ같음을 그때 확실히 알았지.
gotminam 2021.02.21 08:47
세 인간 다문제지 뭐 ㅋㅋ
깜빡이 훼이크 , 급부스터 , 보험사기단
Agisdfggggg 2021.02.21 10:47
경험삼 칼치기 당해서 깜짝놀라게 만드는거는  택시가  100%  였음. 99도 아니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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