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가해자들이 이런 상황에서 흐르는 눈물은

내가 왜 이런일을 당해야되 라는 방향이 크겠죠.

[@ssee] 그렇죠 자신들이 한 행동들은 단순한 어릴때의 장난 이고 별것도 아닌데 왜 이런게 내 앞길을 막아서는거지...
이러면서 본인들 합리화 하는거죠..

짤만 보고  위 본문처럼 "피디가 진달래 돌리는 구나" 싶었는데 ㅋㅋ

사람들 반응 보니까 반대로 방송에서 진달래 커버쳐 준 거다. 미화한 거다. 하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실제 방송을 본 건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같은 걸 보고도 사람 생각이라는게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싶긴했음 ㅎㅎ

[@strategy] 그냥 이슈생산 가능하니까 내보낸 듯 함

어케 보면 지난날에 괴롭힘 당하고 쭈그리로 살던 사람만 많으면 말이 안되는거지...
머 나도 철없던 때 말썽부리던 과거를 어렸고 철없어서 그랬다고 생각하고 넘기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러다가 한 선생님에게 심하게 꾸중듣고 내적으로 많이 성장한거 같음...머 개소리고..
지금도 알게모르게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도 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아 됐고
여튼 해당 프로 본적도 없고 검색어 올랐길래 내용 봤더니 아이에게 당당하고 싶다던가 기사도 있던거 같은데
늦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반성하고 성장하고 다시 노력하길 바랍니다...

[@스피맨] 문제는 좌표찍고 아무상관없는사람들이가서 작살내는게..정의구현..
죽을죄를 지은건가 싶긴하네요 요즘보면 자살하는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안타까워요 그렇다고 가해자를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오만과편견] 인과는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기 마련이라 생각함.
내가 그일을 모른척하고
외면한 만큼 눈덩이처럼 점점 커진다고 생각함.

그리고 렉카 정의 구현 하는 댓글러들 역시 포함되는 말이구요.

내가 경험한 바로는 대부분 "나한테 왜이레" 라는 망언을 할뿐이였음.

개인적으로 학폭 가해자는 친일파와 같다고 생각한다.
배우 이정재가 친일파로 나왔던 영화의 대사중 하나가 생각난다.
"그땐 해방될줄 몰랐으니까"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악행할 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다.
악행 이후의 일들은 모두 본인의 책임임을 알기때문에 안하는 것이다.
피해자는 평생을 안좋은 기억을 간직한채 살아야한다.
학폭 가해자도 이에 책임지고 평생을 반성하며 살아야한다.

악어의 눈물

쟤가 진심 반성하고 있을까?
천만에 말씀
인성이 형성되는시기를 그따위로 보냈는데
성인이 되서 눈물로 사죄하고 진심으로 뉘우친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누군가를 아프게하면
내가 가장 행복할때 무너지도록 하게함

가해자가 눈물흘리는 세상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잘됐네 ㅋㅋ

ㅋㅋ 하긴 했다는거네??ㅋㅋ

일단 저렇게 투석형에 처해야 함.

가수랑 배우 등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영비 노엘 씨스타 등 많긴 많지

지 업보지 뭐 ㅎㅎ
괴롭히는 수준이 꽤나 악하던데
다 너의 업보야 뭐 정의구현이니 마녀사냥이니 뭐니 다 아니고 그냥 너의 업보야
경연 쭉쭉 올라가고 인생 펴질줄 알았겠지만
너의 과거가 너를 발목잡은거지 ㅠ
나도 덩치가 왜소한 편이라 고등학교때 막 심한 왕따 까지는 아니었지만 일진애들이나 덩치 큰애들한테 따돌림 받고 그랬었는데 그때 생각하면 정말 지옥같어 ㅋㅋ 너도 이제 그 지옥을 경험할 시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