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모르게 마약 운반책이 될뻔 했던 택시기사

자신도 모르게 마약 운반책이 될뻔 했던 택시기사


 


새벽에 택시를 탔던 남녀 손님이 클러치백을 두고 내림














택시 기사에게 연락해서 가방 좀 가져다주면 안되냐고 문자와 전화를 계속 걸며 닦달하기 시작


마침 기사는 서울에서 평택까지 가는 장거리 손님을 태우고 고속도로 타야 하니까 기다리면 다시 연락하겠다고 함






그런데도 두 시간 동안 계속해서 연락이 옴, 50만 원 사례한다는 말까지 하면서 계속 닦달하자 이상해서 경찰서에 신고함




경찰서에서 가방 열어보니 주사기와 암페타민, 헤로인 나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871630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바르사 2021.02.02 01:30
국내 마약범죄가 점점 늘어나는거 같다?
외국인 유입이 늘어나서 그런가
우삼 2021.02.02 12:06
걸려도 집행유예인데 이렇게 좋은나라가 어딨음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629 쿠팡 "수수료 내릴태니 과징금 깍아줘" 댓글+2 2024.09.28 2274 7
20628 국밥 먹튀도 모자라서 소주4병까지 훔쳐간 30대 여성들 댓글+6 2024.09.28 1830 4
20627 이정효 감독 작심발언 "월드컵이 중요? 쇄신, 이 참에 다 뜯어 고치… 2024.09.28 1574 7
20626 경찰이 꿈인 고등학생 딸, 새벽 몸이아픈 아빠 약 사러 나갔다가 묻지… 댓글+7 2024.09.28 2021 7
20625 홍명보 "사퇴는 없다. 한국축구 강하게 만들것" 댓글+8 2024.09.28 1611 4
20624 김홍빈 대장 히말라야 수색 비용 소송 결과 댓글+1 2024.09.28 1574 7
20623 박문성 한 달에 2억 받는데 봉사? 홍명보 일침 댓글+2 2024.09.28 1691 6
20622 '불법 리베이트 의혹' 의사 279명 입건 댓글+2 2024.09.28 1361 0
20621 "수근아, 대대장이 준비했다" 묘비에 올린 '전역모' 울컥 2024.09.27 2435 5
20620 KBS가 폭로한 홍명보 면담 과정 댓글+2 2024.09.27 2719 1
20619 폭우 뚫고 휠체어 시민 도운 번개맨 버스기사 2024.09.27 1677 9
20618 "사랑해" "최고야" 낙서 커플, CCTV 쫓기자 자수 댓글+8 2024.09.26 3041 5
20617 북한 풍선에 사람 죽어야 선 넘은거냐 돌직구 질문에... 댓글+10 2024.09.26 2962 8
20616 저출산을 극복한 헝가리 댓글+22 2024.09.26 3346 16
20615 "그래서 네 엄마가 당한 것"…피해자가 폭로한 '충격 실체' 댓글+4 2024.09.26 2328 6
20614 "아빠 허락받았어요" 여중생 말 믿고 84만원 붙임머리 해준 미용실 … 댓글+7 2024.09.26 243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