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요구한 경찰 고소

돈 요구한 경찰 고소


 

경찰 조사를 받던 2명의 시민이 현직 경찰로부터 돈을 요구받았다면서 해당 경찰을 검찰에 고소함.




A 씨와 B 씨는 회사의 업무를 방해하거나 대부업법을 위반한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는데




그런데 조사 과정에서 현직 경찰이 5천만 원을 요구했다고 주장.



A 씨가 경찰과 나눈 통화라며 취재진에게 제보한 녹취파일





"룰이 원래 그려"



사건 처리 수위에 대한 대화도 이어짐.






A 씨와 B 씨는 해당 경찰에게 실제로 5천만 원을 건네지는 않았다고 말함.




그러나 경찰로부터 5천만 원을 요구받았고 직권남용과 비밀누설 등이 의심된다면서 지난해 말 해당 경찰을 검찰에 고소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69178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구구 2021.01.21 16:55
무혐의 해준다그랬으면
돈도 주고 세상에 까발려지지도 않았을듯 ㄷㄷ
준톨 2021.01.22 00:00
결국 제 3자에 의해 경찰이 그렇다다러라 하고 했을뿐 입증은 안된거 아님?? 증거자료를 좀 충분하게 꾸리지. 너무 섯불렀다.
무고에 사실 무관 입증 못하고 역관광당하면 어쩌려구 그러누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256 혐오차별이 난무하는 부산대 에타 상황 댓글+6 2025.04.11 2318 3
21255 "이제 아마존서 중국산 못사?", 고래싸움에 아마존은 왜 터져 2025.04.11 1494 0
21254 "이런 사격장 없어, 한국에", 오발나면 바로 죽는다는 주민들 댓글+5 2025.04.11 1915 2
21253 학비, 혼수, 주택까지...'육퇴' 못하는 부모들 2025.04.11 1287 1
21252 스위스에 울려 퍼진 '폭로'... 여성 탈북민이 겪은 일 2025.04.11 1453 1
21251 공항에서 숙소까지 불법 운송, 관광객 숨지게 한 중국인 운전자 2025.04.11 1103 0
21250 "왜 받으셨어요?" 고개 푹...'천태만상' 터질게 터졌다 댓글+1 2025.04.11 2040 5
21249 가까스로 목숨 건진 진화대원, 등골이 오싹한 안전모 상태 2025.04.11 1353 2
21248 마트 오픈하자마자 싹쓸이, 110년만에 첫공포 댓글+2 2025.04.11 1658 0
21247 미역 자르는 게 부당노동? 분노한 학부모, 극한 치닫는 갈등 댓글+10 2025.04.11 1536 3
21246 계속해 접수된 간호사들 제보...사실로 밝혀진 추가 의혹들 댓글+52 2025.04.10 3333 4
21245 13년 노력 한순간에 와르르, 유망주 꿈 포기한 충격 이유 댓글+4 2025.04.10 2627 8
21244 "구속이라니 죽겠더라고요", 그녀를 살린 장문의 메시지 댓글+5 2025.04.10 1936 2
21243 반납 안하고 운행중인 렌터카, 수상해 gps로 따라가 봤더니 댓글+1 2025.04.09 3008 4
21242 "시원한 맥주가 공짜!", 요즘 식당을 왜 이러나 보니 2025.04.09 2744 1
21241 "남자랑 경기할 수는 없어", 무릎 꿇은 펜싱 선수 댓글+6 2025.04.09 235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