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경비원 폭행사건 경찰 부실 수사 논란

김포 경비원 폭행사건 경찰 부실 수사 논란


 



경기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이 경비원을 폭행해 코뼈를 부러뜨린 사건

킥보드를 들고 위협을 하고, 의자를 던지며 난동

주먹까지 휘둘러 경비원들은 코뼈가 부러지고, 갈비뼈 골절상을 입음




사건이 발생한 지 나흘이 지났지만 수사과정은 의문 투성이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을 바로 형사 입건조차 하지 않았고




피해 경비원 B씨에겐 연락도 없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초동 대응도 논란

요건이 되지 않아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않았다는 주장인데


과연 그럴까?





순찰차가 도착해 불빛이 깜빡거리고, 경비원이 여기라고 급하게 손짓을 하는데




10초 뒤, 경비원이 얼굴을 가격 당해 바닥에 쓰러졌고, 한동안 그대로 방치




경찰은 사람이 쓰러져 누워있는데 아무런 조치도 안함 ㅋㅋㅋ




그리고 경찰은 가해자와 함께 호텔로??? 향함





가해자가 또 소란을 피울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는 설명인데,

경찰은 임의동행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지구대 대신 호텔이 최선이었다고 밝힘







가해자는 쌍방 폭행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도 경비원을 상대로 이 부분을 추궁했다고 함






일방적인 폭행이었다고 경비원들은 억울해함




가해자는 경찰 출석이 예정된 날, 갑자기 변호사 선임을 이유로 조사를 받으러 나오지 않음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59357_34936.html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gottabe 2021.01.18 16:07
한가지 더 있는데, 가해자가 중국인이랍니다
진짜 어이가 없어서..
경찰이 폭행장면을 보고도 입건없이 호텔로 모셔다주고, 추가조사도 안하니 외국인이 저딴 개념없는 행동을 하죠
좀비 2021.01.18 19:11
?...? 가해자가 짱깨임 ...?
ㅁ1친 ㅆ1발 나라팔아먹은 경찰새끼네
아 ... 이시대의 영웅 안나타나나 ... 중국인 전부 몰살시킬 영웅없나 ...
낌미낌미낌미 2021.01.18 20:29
짱개? ㅅㅂ
lamitear 2021.01.19 02:23
체포 이런거없어? ㅋㅋ
눈앞에서 사람패는데도 모른척이야?
도부 2021.01.19 15:25
짱깨면 걍 깔끔하게 추방하자 견찰놈아
길거리 시비 붙었을때 견찰놈들 출동하는거 보면 가해자 편인듯
나도 길가다가 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시비걸어서 말 싸움하다가 견찰와서, 내가 이런이런 상황이다 설명하고 쟤들을 제재해야하는거 아니냐 하니까
나한테 공무집행방해니 연행한다느니 헛소리하던데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21 구글 전 CEO " 인공지능은 미국 중국 외 전세계 도태 " 댓글+3 2024.11.29 1071 3
20820 폭설로 난리났던 인천공항 댓글+1 2024.11.29 1223 0
20819 "달랑 50쪽 검증에 3년 걸리나" 속 터진 동문들 "그냥 반납해!" 댓글+3 2024.11.29 1138 1
20818 93세 태국인 6.25 참전용사 근황 댓글+1 2024.11.29 1069 11
20817 “119 출동 잘하나 보자”…일부러 불 지른 도의원들 댓글+4 2024.11.29 956 1
20816 맨손 맞잡고 45분 버텨···11m 아래 추락 막은 구조대원 댓글+4 2024.11.29 1102 6
20815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댓글+9 2024.11.28 2818 5
20814 요즘 심상치 않은 현대자동차-도요타 관계 댓글+4 2024.11.27 3437 12
20813 주차 된 차들 틈에서 튀어나온 자전거…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생 댓글+5 2024.11.27 2421 3
20812 3만 원짜리 전화기를 147만원으로 뻥튀기.. 지출 늘고 위탁료는 줄… 댓글+1 2024.11.26 2871 5
20811 잘나가는 카페에 취직했다가...피눈물 흘린 알바생들 댓글+2 2024.11.26 3146 4
20810 2시간 만에 음주운전 26건 적발 댓글+5 2024.11.25 3687 10
20809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전쟁중 잔혹한 행위들은 잊어선 안돼” 댓글+6 2024.11.25 3488 14
20808 현재 라오스에서 국제적으로 난리가 난 사건 댓글+4 2024.11.25 3707 7
20807 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댓글+3 2024.11.22 2800 6
20806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한 BMW 근황 댓글+11 2024.11.22 356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