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거가 불러온 비극

한 달 동거가 불러온 비극


https://news.v.daum.net/v/20210101060237649
 


기사 요약 :


1. 선배가 자기 여자친구랑 1달만 A씨 집에서 생활 할 수 있게 해달라 부탁함


2. 약속과 다르게 여친 자식들까지 총 5명을 집으로 데리고 옴


3. 자녀들은 마음대로 친구들 부르고 A씨 방에서 자고 함


4. 선배랑 여자친구랑 싸우고 다같이 얼마 뒤 집 나감


5. 10개월 뒤 선배 여자친구 딸 B양이 A씨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


6. 수사 단계에서 A씨는 무죄 주장 but 친구 C군의 진술 등으로 유죄 선고


7. 1심 8년 선고 받았지만 A씨는 억울함 호소하며 항소. 구속기간 1년 6개월 


8. 2심에서 C군이 B양 어머니로부터 A씨에게 불리한 증언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사실이 들어남


9. 2심에서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을 신빙할 수 없다고 판단. 무죄 선고.


10.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자 검찰은 항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도부 2021.01.02 14:05
ㅂㅈㅁㄱ 수준 ㅉㅉ
흐냐냐냐냥 2021.01.02 18:13
무고로 ㅈ되게 해야되는데
갲도동 2021.01.02 20:49
사람은 거두는거 아니다.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2021.01.03 02:01
cctv를 현관밖과 내부에 설치해봐라
개수작부리나.. 검찰은 그걸 또 항소하네ㅋㅋ
실적떨어져서 꾸사리 먹었나?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942 차량 결함 때문에 지옥철이 되어버린 서해선 근황 댓글+1 2025.12.14 1358 2
21941 쿠팡 청문회 자료 52%만 제출 핵심적 내용은"거부" 댓글+2 2025.12.14 625 2
21940 본인 개에게 물려놓고 식당 주인에게 치료비 물어내라는 손님 댓글+4 2025.12.14 925 4
21939 거주지제한을 폐지해봤던 대구시 실험의 결말 댓글+1 2025.12.14 1087 2
21938 목포 여중생, 학폭 피해 후 투신 “피해자인 내가 계속 피해다녀” 댓글+1 2025.12.13 1325 7
21937 국내 고액체납자명단에서 약 11%를 차지하는 사람 댓글+4 2025.12.13 1496 2
21936 한국계 추방하고 사퇴 위기에 놓은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댓글+1 2025.12.13 1499 9
21935 쿠팡 "네이버 판매가격 비싸게 하라" 공급업체 압박 댓글+4 2025.12.13 1100 4
21934 산에서 30KG 원판 끌고 내려온 강아지 댓글+3 2025.12.12 2286 7
21933 부정부패 제보후 신고 보상금 18억 수령한 신고자 2025.12.12 1867 6
21932 고객님 우리가 죽으라면 죽을거예요???? 보일러 AS 상담 댓글+5 2025.12.12 1909 10
21931 부산 산타버스 민원으로 운영중단 댓글+8 2025.12.12 1676 4
21930 '너 담배 피웠지?'…신고한 학생을 '헤드록' 제압해 체포 댓글+4 2025.12.12 1772 9
21929 16세 미만 SNS 금지한 호주 근황 댓글+1 2025.12.12 1472 2
21928 독립기념관에서 또 예배한 독립기념관장 댓글+6 2025.12.11 1747 5
21927 시급 20500원인 CU 하와이점 알바 구하기 힘든 이유 댓글+2 2025.12.11 233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