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빈민가 주택의 구조

브라질 빈민가 주택의 구조




누군가가 버린 가전제품이 빈민가 주민들에게는 휼륭한 살림살이가 되어 버렸다.









집에 들어오자, 제작진 눈에 TV와 선풍기가 눈에 띄었다.






제작진이 약간 깜짝 놀란게, 집집마다 가전제품 몇개씩은 쓰고 있었다. 심지어 가스레인지 등도 돌리고 있었다.





그래서 전기요금은 얼마나 내는지 물었지만, 모든 것이 불법이라고 한다.





이곳은 사실 상하수도 시설도 없다.

수도 물의 경우, 펌프를 이용해서 주변 지역에서 끌어다 쓰고 있었다.





집 자체가 무허가이고, 전기와 수도, 가스 등 역시 불법이다.





리우 행정 기관 문서에는 이곳에는 아무도 살지 않는 것으로 처리되어 있다.

한마디로 상당수의 빈민가 파벨라는 유령 도시나 마을인 셈....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남성가족부 2020.12.24 11:27
빈민가라면서 뭐 저렇게 우람해
쏠라씨 2020.12.24 22:05
[@남성가족부] 가격이 싼 정크푸드들이 저들의 주식일테니까?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21 구글 전 CEO " 인공지능은 미국 중국 외 전세계 도태 " 댓글+3 2024.11.29 1270 4
20820 폭설로 난리났던 인천공항 댓글+1 2024.11.29 1385 1
20819 "달랑 50쪽 검증에 3년 걸리나" 속 터진 동문들 "그냥 반납해!" 댓글+3 2024.11.29 1319 3
20818 93세 태국인 6.25 참전용사 근황 댓글+1 2024.11.29 1199 12
20817 “119 출동 잘하나 보자”…일부러 불 지른 도의원들 댓글+5 2024.11.29 1076 2
20816 맨손 맞잡고 45분 버텨···11m 아래 추락 막은 구조대원 댓글+4 2024.11.29 1230 6
20815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댓글+9 2024.11.28 2883 6
20814 요즘 심상치 않은 현대자동차-도요타 관계 댓글+4 2024.11.27 3469 12
20813 주차 된 차들 틈에서 튀어나온 자전거…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생 댓글+5 2024.11.27 2444 3
20812 3만 원짜리 전화기를 147만원으로 뻥튀기.. 지출 늘고 위탁료는 줄… 댓글+1 2024.11.26 2886 5
20811 잘나가는 카페에 취직했다가...피눈물 흘린 알바생들 댓글+2 2024.11.26 3169 4
20810 2시간 만에 음주운전 26건 적발 댓글+5 2024.11.25 3704 10
20809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전쟁중 잔혹한 행위들은 잊어선 안돼” 댓글+6 2024.11.25 3507 14
20808 현재 라오스에서 국제적으로 난리가 난 사건 댓글+4 2024.11.25 3725 7
20807 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댓글+3 2024.11.22 2810 6
20806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한 BMW 근황 댓글+11 2024.11.22 358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