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종료 2분 전 울린 ‘종’

수능 종료 2분 전 울린 ‘종’








과학탐구 첫번째 시험이 끝난다는 종이 2분 더 빨리 울림

이 학교에서 수능 시험을 치룬 학생은 총 680명

모든 교실에 시험 종료 종이 울림. 수험생들은 2분 일찍 시험을 끝내야 했음




학교 측에선 종이 잘못 울린 사실을 곧바로 확인

-> 시험지 다시 나눠준 뒤, 추가로 시험시간 2분을 더 줌


하지만 수험생들은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 제대로 문제를 풀 수 없었고

이어진 두번째 과목에도 영향을 받았다며 분통을 터트림















하지만 일부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해당 학교와 교육청을 상대로

행정 소송까지 고려하고 있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946861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뒷간 2020.12.05 14:35
이건 좀 심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시험 중 하나인데 그동안 고생했을 학생들이 불쌍하다
선생 하나 떄문에 ㅉㅉ
그선생은 평생 트라우마 겪고 살아라 죄스럽게
뱌뱌 2020.12.05 16:22
진짜 최악이다 최악이야....
실수도 실수나름이지 어우...
호에엥 2020.12.05 18:23
담당선생의 착오로 몇백명의 인생이 갈렸는데 엄중주의로 끝내는게 옳은걸까..
거신 2020.12.06 00:24
지금은 수능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모르는 사람은 2분이란 시간이 짧게 느껴질지 몰라도 보통 탐구는 문제수도 적고 시간도 짧아서 저 2분이 어마어마한 시간인데 저걸......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622 '불법 리베이트 의혹' 의사 279명 입건 2024.09.28 76 0
20621 "수근아, 대대장이 준비했다" 묘비에 올린 '전역모' 울컥 2024.09.27 1506 5
20620 KBS가 폭로한 홍명보 면담 과정 댓글+1 2024.09.27 2058 1
20619 폭우 뚫고 휠체어 시민 도운 번개맨 버스기사 2024.09.27 1322 6
20618 "사랑해" "최고야" 낙서 커플, CCTV 쫓기자 자수 댓글+8 2024.09.26 2754 5
20617 북한 풍선에 사람 죽어야 선 넘은거냐 돌직구 질문에... 댓글+10 2024.09.26 2615 8
20616 저출산을 극복한 헝가리 댓글+20 2024.09.26 2980 14
20615 "그래서 네 엄마가 당한 것"…피해자가 폭로한 '충격 실체' 댓글+4 2024.09.26 2086 6
20614 "아빠 허락받았어요" 여중생 말 믿고 84만원 붙임머리 해준 미용실 … 댓글+7 2024.09.26 2164 3
20613 한국은행 총재 "집값 상승이 저출산 원인" 댓글+16 2024.09.25 2582 7
20612 음주운전 헌터 유튜버 피해 도망치다 사망 댓글+8 2024.09.25 2545 3
20611 보육원 맡긴 아들이 20살 되자 찾아온 아버지 댓글+2 2024.09.25 2289 5
20610 8시 뉴스에 나온 박문성 위원 발언 댓글+8 2024.09.25 2906 19
20609 확 달라진 분위기…2030 '술 없는 삶' 댓글+2 2024.09.24 4132 1
20608 '하이닉스, 삼성전자 대량 매도' 모건스탠리 조사 2024.09.24 2996 3
20607 "아침부터 맞아보자"..직장 내 괴롭힘으로 숨진 25살, 산재 인정 댓글+5 2024.09.24 270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