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장관의 굴욕

여가부 장관의 굴욕













문제가 된 건 지난달 5일, 이 장관의 국회 발언.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비용 800억원을 '학습비용'이라고 답변해 논란을 낳음




국민의힘은 이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며, 예산심사를 포함해 여가위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고...




법안 처리가 시급한 민주당으로선 장관의 발언권 제한을 조건으로 회의를 열게 된 것




이런 발언제한은 여가위에만 해당된 일로, 원만한 회의를 위해 이 장관이 양해했던 것으로 전해짐




장관의 침묵 속 '조두순 방지법' 등 14개 법률안이 여가위를 통과함




'조두순 방지법'에는 조두순을 포함해 아동 청소년 성범죄자의 주소지 공개 범위를 기존의 '읍·면·동'에서 '도로명 및 건물번호'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김


https://youtu.be/P3D5oL1o6CU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그림그려 2020.12.03 12:10
학습비용 빚내서 네 돈으로 하라고하면 거품물고 gr병 떨거면서 ㅋㅋㅋ세금이라고 웃으면서 얘기하네 800억이 장난이야?ㅋㅋㅋ
콘칩이저아 2020.12.03 12:59
여가부는 존재의 의미가 있나???그냥 사라지는게
다이브 2020.12.03 13:52
현재 게임이 생각지도 않게 한국의 대표산업 중 한가지가 됐습니다
그럼에도 정부에서는 일절 도와주기는 커녕 각종 말도 안되는 규제로
게임업계을 조였죠
특히 게임을 사행성 유흥으로 취급하는 여기부가 담당이였으니....
류세이 2020.12.03 14:56
지금 민주당 정권의 , 맘에 안드는 부분이 저런 여가부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것.... ㅡㅡ
스카이워커88 2020.12.03 15:41
[@류세이] 그건 좀 잘 못된 생각이신듯 어느정권이건 여가부는 저랬음
카와잉 2020.12.03 23:02
[@스카이워커88] 뭔소리지 이명박 박근혜때 여성부 없앨랫는데 민주당이 반대 오지게햇는데
퓌크 2020.12.03 15:52
존재 이유가 없는것만 못한 여가부와
정상인 취급도 못 받는 그 장관
쟤네는 월급 안 받고 오히려 돈 내면서 다녀도 시원치 않을 듯
Djkejehr 2020.12.03 18:07
지금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부처가 있기는 하냐? ㅋㅋㅋㅋㅋ
도레미 2020.12.03 23:15
[@Djkejehr] 부처님 욕하지마십쇼
청강검 2020.12.04 02:28
[@도레미] x민 보면 부처님 조차도.. ㅋㅋ
뚱몽아빠 2020.12.04 07:52
아 근데 왜 여성가족부냐
가족보다 여성이 우선인가?
그냥 가족부라고 하면 안돼?

여성부, 남성부, 중성부를 만들던가.
갲도동 2020.12.04 22:11
그래서 짤렸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신 육갑 떨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승합차 2020.12.04 22:56
김현미도 손절했는데 추만 남긴다 보면 이번 정권도 더러운가보다.
인터넷이슈
[종료] 이유즈 종아리마사지기 / 옥타코사놀 소팔메토 등 맨피스특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867 유흥식 추기경이 본 비상계엄 (손석희의 질문들) 2025.11.17 830 7
21866 중국 저가 브랜드 쉬인 파리입성. 무너진 프랑스 패션자존심. 댓글+1 2025.11.17 927 1
21865 기자가 직접 발로 뛴 서울 한강버스의 현실 2025.11.17 834 10
21864 中, 반격의 시간...전면공격 표현쓰며 총공격! 벼랑끝에 선 다카이치 2025.11.17 924 3
21863 새만금 잼버리 본부 활용…“건물 개조 비용만 수십억 원” 2025.11.17 841 3
21862 부산의 캄보디아 모집책과 먹튀 체포조 댓글+1 2025.11.16 1622 2
21861 K콘텐츠 대박 흥행에 넷플 디플 내년에도 투자 지속 확대 2025.11.16 1235 3
21860 가는 곳마다 지뢰밭... 흔들리는 다카이치 내각 댓글+3 2025.11.16 1455 1
21859 최악 실업률에 가짜 취업, 가짜 회사 출근하는 놀았음 청년 2025.11.16 1284 1
21858 중국 비트코인여왕, 영국 법정에서 11년 8개월 선고 2025.11.16 919 0
21857 결국 살인 혐의 인정한 36주 태아 낙태 사건 범인 2025.11.16 935 3
21856 텅빈 신혼집 부부 '피눈물'..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댓글+2 2025.11.15 1902 4
21855 유네스코, 서울시 재개발 계획 '부정적 영향' 우려 댓글+7 2025.11.13 1741 6
21854 15% '이자놀이'한 명륜진사갈비, 정부 조사 착수 댓글+2 2025.11.12 2041 6
21853 3교대, SPC 또 6일 연속 야간근무 뒤 숨져 댓글+12 2025.11.12 1968 7
21852 구의원 체육대회 초청 가수에 '세금' 3천만 원‥"아껴 썼으니 괜찮다… 댓글+2 2025.11.12 16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