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가 수집한 자동차들은 어디에 있을까?

이건희가 수집한 자동차들은 어디에 있을까?




최근에 고인이 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젊은 시절부터 자동차 광이었고, 수많은 슈퍼카와 클래식 카가 있었는데, 그 자동차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바로 1998년에 만들어진 이곳 용인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에 있음.
이곳에 있는 자동차들은 모두 이건희가 개인 소유로 모아놨던 각종 자동차들임.




시리즈 별로 있는 해외의 명차들




백 투더 퓨처 영화에 나온 자동차.
실제 영화에서 쓰였다는 모델이라고 한다.




국내 최초의 자동차인 시-발 자동차.






최초의 양산차인 T형포드 모델들을 포함한 19세기 클래식카들도 보유 




모두 이건희가 개인재산으로 모아놓은 컬렉션이고, 그것을 삼성 내에서 박물관으로 운용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박물관이라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쏠라씨 2020.11.24 22:55
와... 가보고싶다
잘있어라맨피스 2020.11.25 01:41
[@쏠라씨] 몇년전에 친구랑 가봤는데 가볼만해요 특히 자동차매니아라면 후회는 안 하실듯. 저도 또 가볼까 생각중ㅋ
꾸기 2020.11.25 00:00
난 이건희차하면 간호사가 생각남.. ㅋㅋㅋ
신선우유 2020.11.25 01:44
저기 괜찮음. 날풀리면 클래식카 시승도 하고, 애들이 좋아해서 한시간 거리인데도 3번쯤 갔음.
그리고 차 이름을 시발로 짓는걸 보니 저 시절에는 ㅅㅂ가 욕이 아니었던 듯
mekmeker 2020.11.25 04:39
[@신선우유] 시발점=시작점
제이탑 2020.11.25 05:55
[@신선우유] 지금도 기본적으로 시발이라고하면 시작,시초 라고 먼저 생각합니다..
엠비션 2020.11.25 08:47
[@제이탑] 틀딱기준에서나 그렇개 생각하지 10대 20대들은 욕인줄알고 웃어요.. ㅎㅎ ㅋㅋㅋ
찌야호 2020.11.25 10:27
[@엠비션] 20대인데 알고 있는데요??? 나 개틀딱인가보네.
비속어라고 생각하면 보통 된소리 발음하지 저건 그래도 그냥 발음하니 웬만하면 알텐데.
도부 2020.11.25 11:22
[@찌야호] 너 위엣놈은 첨 들었을때 욕인줄 알았나봄 ㅋㅋㅋ
(그렇개는 오타겠지..?)
연령대는 크게 상관없고 그냥 상식이 있냐 없냐 아닐까 싶다.
시발, 시발식 이런 단어는 잘 안써도 시발점 이런건 아직도 쓰지 않나??
GQGQGQ 2020.11.25 19:24
[@도부] 그래요 시발?
아만보 2020.11.25 20:29
[@엠비션] ㅇㅇ 모르는 애들 실제로 많을거임 내색을 안해서 그렇지
나흘이 3일인지 4일인지 모르는 애들도 많은데ㅋㅋ
히히히힉 2020.11.25 17:01
[@제이탑] 아이고 이눔아. 시발과 ㅅ시발 모두 다 알고있지.  그런대 이런 게시물을 보고 쌍욕이라고 생각하며 웃는건 너무 유치하지 않냐
신선우유 2020.11.25 22:28
[@신선우유] 시발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게 아니고, 발음이 욕이랑 비슷한데 저런이름을 짓는게 일반적이지 않다는 거지. 새로 시스템 오픈하면서 New International electonic machine infomation의 약자로 시스템 이름을  Niemi  라고 짓지는 않는 것처럼 말이야
빠가얌 2020.11.25 12:16
fd3s도 있는거 같은데...요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2014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310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777 10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6 2024.12.21 2620 12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477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8 2024.12.20 2381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100 5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2039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072 3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2893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2947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385 5
20884 엄마랑 싸우다가 매운탕 뒤엎고 난리친 30대 여성 댓글+4 2024.12.19 2806 6
20883 경찰이 꿈이었던 22세 여성 5명 살리고 영면 댓글+1 2024.12.19 2583 6
20882 연간 계층 상승 '10명 중 2명 미만'…소득 이동성 감소세 2024.12.18 2035 2
20881 강아지 배변 지적했다가 '코뼈 골절'... 가해자 "쌍방 폭행" 댓글+2 2024.12.18 211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