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횡단보도 참사

스쿨존 횡단보도 참사


맞은편에서 조심조심 걸어오던 어머니와 세 자녀들

첫째딸을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러 가는 길이었음






보행자가 지나가는데도 그냥 쌩쌩

특히나 이곳은 스쿨존임...









결국 신호만 보고 앞의 네 사람을 보지 못한 화물차는

그대로 출발하여 2살 아이는 사망, 

어머니와 언니는 중상

막내 아들은 경상을 당함...




물론 화물차가 제일 큰 잘못이지만

한명이라도 양보를 했다면 이런 비극이 일어났을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케세라세라 2020.11.18 12:06
아이고.... 2살아이..  먹먹해지네.
뱌뱌 2020.11.18 12:10
씨ㅂ럼 무조건 전화질 아님 담배다.
안보일 수 가 없지.
파업은 무슨 ㅈ까고자빠졌네.
살인마색기덜
글릭 2020.11.18 12:13
근데 저기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는건가?? 차들이 그냥 지나가네?
MMDD 2020.11.18 12:45
[@글릭] ㅇㅇ 횡단보도만 있고 신호등이 없다고함
100미터 안되는곳에 신호등이 있어서 따로 설치를 안했다고 함
유르미 2020.11.18 14:07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는 보행자가 횡단보도 밟는순간 차가 서야된다고 어디서 본거같은데 맞나요?
zizo 2020.11.18 14:45
[@유르미]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가 건너려고 서 있는 것만으로도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는 때로 보기 때문에 차가 멈춰야 해요
zizo 2020.11.18 14:43
운전하면서 횡단보도 보이면 속도 줄이고 보행자 있으면 손짓을 해서라도 먼저 보내는데 진짜 면허들 반납해라 덜떨어진 종자들아
Arinasia 2020.11.18 15:27
진짜 신호없는 횡단보도 지날때마다 사람이 건너려고 기다리면
일단 세우고 지나가라고 기다리는데
반대편에서는 그냥 쌩쌩 지나가는차들 태반이더라
Prkdngiv 2020.11.18 19:22
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0/11/17/104012750.3.jpg
이거 보니까 저 화물차 이미 삼지교차로 한가운데에서 정차하고 기다리고 있었네
어린이 보호구역에, 아이 1명 사명에, 신호위반에... ㅉㅉ.. 남은 인생 빵에서 사시게쓔...
Berkeley 2020.11.19 08:14
제발 보행자 우선 좀 지킵시다. 차량 우선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보행자가 서 있으면 차 잠시 세우는 것이 그렇게 힘든가요?
저는 해외에서 운전을 시작해 그게 당연한 것으로 습관이 되어 있어서 보행자 보이면 항상 정차하는데, 뒤에서 경적 울리는 인간 아닌 것들도 많고, 정말 한국에서 운전하면 성격 버릴 수 밖에 없음
니가가라폭포 2020.11.19 14:00
저기서 멈추면 빵빵 거리는 새끼들 한테 엿 날리고 싶은 마음 굴뚝같음
차에 타있다고 차 우선인줄 아는 새끼들 많아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544 "벌금? 내면돼~" 도 넘은 신천지 의전 댓글+5 2025.07.24 1299 5
21543 통일교 전 본부장 수첩 확보 댓글+1 2025.07.24 970 2
21542 “남편 폰에 몰래”… ‘불륜 감시앱’에 6천명 ‘우르르’ 댓글+3 2025.07.24 1109 1
21541 동작구 신종 전세사기 범죄 떴다 댓글+1 2025.07.24 1100 5
21540 굳은 표정으로 "머지 않았다" '챗GPT 아버지'의 섬뜩한 경고 댓글+1 2025.07.24 1021 1
21539 러시아 경제 근황 2025.07.24 1202 2
21538 지게차에 묶고 "잘못했냐"...충격적인 이주노동자 인권유린 댓글+2 2025.07.24 749 1
21537 LA에 AI 휴게소 개장한 테슬라 2025.07.24 855 0
21536 호송 여성 성추행 경찰 무죄 댓글+3 2025.07.23 2557 7
21535 산사태에 휩쓸린 차 안에 갇혀 있던 일가족 구한 주유소 직원들과 시민 2025.07.22 1910 18
21534 민생쿠폰 받아서 중고시장에 되팔면 벌어지는 일 댓글+7 2025.07.22 2331 3
21533 마이크로소프트 AI 의사를 소개하다. 댓글+3 2025.07.22 1437 0
21532 "입영 미루고 전문의 시험 늘려달라" 의대생에 전공의도 특혜논란 댓글+4 2025.07.22 1434 2
21531 팁 문화를 가져오려고한 냉면집 해명 댓글+5 2025.07.22 2046 1
21530 지적장애 50대, 5명에 새 삶 주고 떠나 2025.07.22 944 3
21529 공정위가 칼 꺼내자…롯데건설 밀린 하도급금 135억 전액 지급 댓글+3 2025.07.22 155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