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등이

이젠 실용성 100프로 사라진 명백한 굿즈네. 가격을 떠나서.

안사

팀쿡 경영체제 들어서면서 매출은 올랐지만 비호감도 올라감

애플 제품은 업무용으로 필요해서 시계 빼곤 다 사서 쓰는데 아이패드 말고는 사용하는데 편한게 하나도 없다. 아이폰은 통화녹음 안되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휴대폰이고(카메라는 이미 수년전 삼성이 앞섰다) , 노트북은 너무 시끄러워서 베란다에 놓고 원격으로 쓰고, 아이패드만 그림그릴때 좀 쓴다. 그것도 procreate 때문에 쓰는거지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그림그리는 엡들 많아지면 그마저도 무용지물일 듯 하다.

얼마전에 가족사진을 찍고나서
끝나고 밥먹으면서 사진을 메일로 받음
다 아이폰쓰고 나만 안드로이드인데
바로받아서 압축푸니까 다들 놀라더라 ㅋㅋㅋ
그동안 아이폰만써서 핸드폰이 그게되는지 몰랐다함 ㅋㅋ

[@lamitear] 그래서. 어깨 힘 뽝! 뿜뿜하셨어요?ㅋ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은 그냥 선택과 집중의 차이 앱등이라고 하기엔 어짜피 졸라 비싼건 마찬가지.
오히려 se2같은경우는 a13들어감. a13이면 지금 안드로이드 apu들 다찌바름.
그리고 어짜피 서드 파티도 많음. 그러니 악세서리 비싼건 물고늘어질게 아님.

안드로이드: PC로만 해야하는 프로페셔날한 업무나 기능외에 거의 모든걸 일반인 수준으로 할수있음.
가장큰 장점은 토렌@ 파일관리? 무엇을 하기위한 프로그램을 선택할수있다는거?(음악을 듣기위해서 내가 원하는 음악어플을 골라서 내 핸드폰에 저장된 음원을 들을수 있다).
뭐 이런거지.
근데 pc보다 다소 불편함. 그래서 굳이 귀찮게 잘안하게됨.

아이폰 수동적으로 사용하기 좋음. 능동적으로 머리를 굴려서 아이디어를 내서 쓰기 어려움.
컴터랑은 또다른 세상임.파일관리 개떡임. 사실 파일관리를 할수없게 해놓음.
그래서 안씀. 그대신 빠름.

오히려 핸드폰의 많은기능을 사용하는사람 보단 수동적으로 유튜브 카톡 인터넷 만 사용하는사람이 엄청나게 많을탠데.

이들에게 파일관리가 무슨의미?예전에야 영화도 다운받아서 sd카드에 넣어서 안드로이드에서 봤다지만.
요즘 넷플릭스가있는데 굳이????

보통의 수동적으로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내가 사용하는것만 잘되고 빠른 핸드폰이 훨씬 좋음
심지어 그정도까지도 생각안하고 그냥 아이폰 썻으니까. 아이폰.
아이폰써봐야지 하고 아이폰으로 넘어가는 사람이 많음.

아이폰의 폐쇄성이 일반인들에겐 오히려 수동적으로 만들고 그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그렇게 소비층을 만드는게 그들의 전략인거 같음.

아이패드 에어를 샀는데 80만원 펜슬도 사라네? 16만원. 스마트 키보드도 하나 살까? +26만원, 스마트 키보드를 산다? 39만원
아이펜슬+스마트키보드 악세서리 값= 55만원 = 아이패드미니128g

[@테클충] 서드파티 좋은거 많은데 굳이 스마트키보드??
아이펜슬은 또뭐냐 사보지도 않아놓고 ㅋㅋㅋ
딴댓글은 모르겠는데 억까 심하네

얘넨 램 업글 비용이 더 엄청나죠ㅋㅋ 램으로 진짜 많이 남겨먹을듯

장사는 저렇게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