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40년 전 자신을 살려준 사람을 찾는다는 의뢰인

[물어보살] 40년 전 자신을 살려준 사람을 찾는다는 의뢰인



































 

의뢰인은 강도 사건의 트라우마로 더는 난곡동을 가지 못했고

의뢰인의 오빠가 대신해, 라면 1박스와 내복을 들고 은인을 찾아 보답했다함.


오래된 일이라 의뢰인의 오빠도 은인의 정보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고

의뢰인은 "(은인을) 안 찾은 게 아니라 무서워서 못 갔다. 꼭 좀 다시 직접 뵈어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면서"고 영상 편지를 전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이쌰라 2020.11.05 02:56
훈훈하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448 귀신 나올듯한 창고 떡하니, 언제 무너질지 몰라 주민 '벌벌' 댓글+3 2025.06.28 954 0
21447 이 모든 게 남성 계획이었다, cctv에 찍힌 기막힌 상황 2025.06.28 1119 1
21446 미국산이라더니, 트럼프 폰.. 슬그머니 문구 삭제 2025.06.28 826 0
21445 또 얻어맞을 듯...한국 자동차업계 '설상가상' 2025.06.28 891 0
21444 하버드 의대에서 한의학 침술 원리를 밝힌 한의사 댓글+1 2025.06.28 1152 2
21443 "채상병 사고 영상" 최초 공개…끝까지 고군분투한 해병들 2025.06.28 1006 3
21442 압력솥처럼 펄펄 끓는 미국 상황 2025.06.28 1012 0
21441 방통위 하드 파쇄 사건 댓글+4 2025.06.28 1013 6
21440 신천지 이만희 황제교육 받아 논란 2025.06.28 1340 6
21439 이게 일본산이었어? 하우스 비닐필름 '국산화' 댓글+1 2025.06.26 1962 9
21438 시민 의식이 엄청 빛났던 이번 5호선 방화사건 댓글+1 2025.06.26 1473 5
21437 '부산 돌려차기' 2차 가해범 '맞고소' 무혐의…무고 고소당해 2025.06.26 1420 4
21436 "헌재 방화" "초등생 살해" 협박글 올린 이십대남성 구속 송치 댓글+2 2025.06.26 1037 3
21435 엄청난 파괴력에 산산조각, 무더기로 발각된 불법 비비탄총 댓글+2 2025.06.26 1387 2
21434 "아니 저걸 어떻게 훔쳤지?", 수천명 발 묶인 대참사 댓글+3 2025.06.26 1724 1
21433 폭염때문에 난리났다는 미국 근황 댓글+5 2025.06.26 180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