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이 10일동안 BJ에 1억 3000만원 결제

초등생이 10일동안 BJ에 1억 3000만원 결제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뒷간 2020.11.02 16:12
지가 써놓고 뭔충격을 받았다고 학교 심리상담센터에서 치료를 받아?
kiashjdk 2020.11.02 16:15
[@뒷간] 장애있다잖아요 쉽게 결제안되게 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뭐 부모님도 휴대폰 결제 안막아 놓은것도 문제고요
퓌크 2020.11.02 16:18
[@kiashjdk] 맨피스 독해 수준
문맹들이 상당히 많음
근데 꼴에 자존심 있는 것들도 많음
nlnlnjonkdjf 2020.11.02 16:27
[@퓌크] 어머니분이 시각장애랑 뇌병변 장애가 있는거지 김양은 장애 언급 없는데?
다이브 2020.11.02 17:18
[@퓌크] 네이버에도 난독증 환자들 많아요
댓글 기능사 이런거 생겨야 할거 같아요
ㅁㅂㅁ 2020.11.02 17:03
[@kiashjdk] 당사자는 장애 언급이 없는데요?
MMDD 2020.11.02 23:02
[@ㅁㅂㅁ] 김양(11)은 시각장애(반맹판정)와 뇌병변장애(중증2급)을 갖고 있다.

? 본문에 적혀있는데 무슨 ;;
스피맨 2020.11.02 23:06
[@MMDD] ㅋㅋ 잡았다 요놈 기사 줄바꿈이 딱 잘못 보기 좋은 위치라 나도 첨에 그렇게 보긴 했다 힘냌ㅋ
다리아프다 2020.11.03 02:12
[@MMDD] 지적을 해줘도 읽을 줄을 모르네 ㅋㅋㅋㅋ 진짜 한국 수준이 이정도구나
샤랄라 2020.11.03 09:49
[@MMDD] 갖고있다가 아니고 갖고있는 어머니라고 써있습니다.
lamitear 2020.11.03 11:38
[@MMDD] 이정도면 식스센스 귀신급이네
자기가 보고싶은거만 보는..
소리없는방귀 2020.11.04 02:30
[@MMDD] 이정도면 어떤 대인관계를 쌓아왔는지 보이는 수준 아니누;;
배가본드 2020.11.02 17:18
[@뒷간] 미성년자가 1억 3천을 아무 제한 없이 결제가 가능하게 만들어놓은 시스템이 그럼 옳아?ㅋㅋ 요새는 유치원다니는 애들도 휴대폰 잘만지는데, 나중에 니 어린 자식이 1억 3천 니 폰으로 결제해도 지가 써놓고 뭔 말이 많냐고 쿨하게 돈 내줄건가보지?ㅋㅋㅋ
오모리 2020.11.02 21:08
[@배가본드] 옳다 그르다 그런 말 없는데 왜 혼자 화가 잔뜩 나셨는지...
슌찌 2020.11.02 17:32
애가 장애가 아니고 애엄마가 장애있데요.
김공백임 2020.11.02 18:43
응 180번 결제야~ 못돌려줘~
좀비 2020.11.02 21:52
어휴 부모는 뭔죄냐
피스팅 2020.11.02 23:12
ㅋㅋㅋ 낼껀 내야지 뭐 어쩌라고 기사내면 bj가 5만원정도 dc 해준데? 잘못 싼 니새끼로 기사 내지 말아라
decoder 2020.11.03 00:08
몇몇사람들 착각하는게 있는데,
이건 피해자 잘못이 아니라 1억이 넘는 돈이 통신으로 빠져나가도 아무도 제제하는 사람이 없었던 시스템의 문제야.

잘 생각해봐.우리나라는 보이스피싱 때문에 전국의 모든 은행이체가 지연출금이 되는 나라야.

근데 애초에 청소년을 상대로 한 앱이 1억이 넘는 돈이 12일동안 결제가 됐는데 회사 시스템에서 '어 이거 이상하다' 체크를 안한것도 문제고, 한 사용자가 앱을 통해 그렇게 많은 결제를 하면 통신사에서도 확인을 했어야 하는거야.도덕적으로 당연히 만들어야 하는 거야. 기업의 도덕이 없으니까 이런일이 종종 일어나는거고.

예전에 한 십년전인가 이십년전인가 핸드폰으로 야구중계보다가 통신료가 수백만원씩 나온 사람들이 여럿 있었어.
그 이후에 국민들이 '어 이거 뭔가 이상하네' 하면서 여론이 일고, 통신사에 압박을 넣으면서 내가 가입하면서 통신양의 제한을 걸 수 있는 제도가 생겼어. 그전엔 내가 얼마를 쓰는지 확인하기도 힘들고, 애초에 제한도 안 걸려있었거든.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개_소리 시전하다가 법적으로 '만들어 새끼야' 하니까 얼마안가 뚝딱 만들었어.

통신사는 최대한 여론이 안 일어나게 하고 뒤로는  '우리가 왜?' 하면서 안하고 있는 많은 것들이 사실은 해야 하는 것들이라는 거야.
국개_놈들이 애초에 이런거 법안 잘 마련했어봐 통신사가 거의 전국적으로 LTE 밖에 안되면서 5G 된다고 광고를 떠벌릴 수 있겠어?

통신사가 맨날 이미지광고를 하는 이유가 뭐일것 같아. 지들도 지들이 양아치 인걸 아는거야. 그래서 국민에게 '우리는 착한 기업입니다' 라고 세뇌시키려고 허구헌날 광고비 써 가며 이미지 광고 하는거고.

결론은 국개_놈들과 통신사 놈들이 쓰레기라 국민이 똑똑해야된다는거지.

생각해봐 공원화장실에 나래비로 줄을 서면 앞에 사람 빨리 나오라고 짜증내지 말고 '이 신발 허구헌날 이곳 화장실은 사람이 줄을 서는데 왜 화장실을 더 안만들어!' 라고 관할 구정에 민원을 넣어야 하는게 맞는거라고.

그러니 이런일이 있으면 애가 병 신이네 어쩌네 하지 말고, 정답은 '통신사 , 앱개발업체 , 국개의원 개객끼들' 해라.
안쏘니 2020.11.03 01:09
[@decoder] 그럼 법적으로 후원 상한선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신가요?
아니면 일정금액마다 경고 메시지 알림만?

후원 상한선은 진짜 거액을 후원할 능력과 의사가 있는 사람에 대한 과제한일 것 같고...
그럼 일정금액마다 경고 메시지 알림이 최선일텐데

그래도 결국 이런 일은 못 막지 않나 싶어요.
저런 bj 후원시스템이 데이터처럼 나도 모르게 슉슉 나가는게 아니라
대부분 가상주화를 충전하는 결제과정을 그때그떄 직접 거쳐야 하는데
돈이 얼마나 빠져나가고 있는지 몰랐을리는 없고...

물론 이번 일에서 만14세이상임을 sns로만 판단한 업체측의 책임이 일부 있겠으나
만일 다른 사례에서 부모명의의  성인용계정을 아이가 몰래 쓴다면...? (아마 대부분 이럴 듯)

법적으로 아예 상한선을 제한하지 않는 한
이런 일은 언제든지 재발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상한선을 법적으로 제한하자니
큰손들도 실재하기 때문에 내가내돈주는걸 왜 국가가 막냐는 식으로 나올 수도 있고
업계에서도 반발이 크겠죠.
거액후원 자체가 문제는 아니니까...

이번 일이야 어머니 명의 계정이 아니고, 어머니가 장애를 가진 점 때문에 상당부분 참작이 되지만
일반적인 경우엔 진짜 자녀가 몰래 쓴 건지 알 방도도 없구요.

때문에 온전히 아이나 부모의 책임 없이 시스템의 잘못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1차적으로 부모가 교육을 잘 시키며 금전거래 계정을 어린 아이로부터 지켜야 하고
2차적으로는 학교 등에서도 정기 캠페인으로 교육시킬 수 있겠죠.
decoder 2020.11.03 01:29
[@안쏘니] 죄송한데 질문이..
혹시 bj 이신가요? 아니라면 미안합니다.약간 옹호하는 듯한 말투셔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우선 상한선을 제한한다는 얘기는 한 적이 없습니다.
법이 최소한 결제자가 지금 하고 있는 행위가 어떤 행위인지 체크는 해야 한다는 겁니다.

아이가 1억이 넘는 금액이 빠져나가는걸 알고 했을까요? 과연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그걸 알았는데 아이가 현재 심리치료를 받고 있을까요?
이번일은 아이가 100% 그렇게 큰 돈이 나간다는걸 몰랐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100% 업체의 잘못이고, 통신사의 잘못입니다.
아이 아니라 어른이 1억이 넘는 돈을 후원(?) 한다하더라고 통신망 및 컨텐츠 앱을 이용한 행위일 경우 그게 온전히 본인의 의도인지 확인절차는 거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은행처럼 최초 1회 본인확인을 통해 거액을 사용하는게 맞는지 물어보고, 앞으로도 계속 물어봐줄지, 아니면 더 이상 물어보지 않아도 될지 한번 걸러주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저 앱만든 회사는 그런 일이 있을걸 몰랐을까요? 통신사는 이런문제가 생길껄 몰랐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decoder 2020.11.03 00:09
아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해
거의 환불 해 줬댄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04185

환불안한 bj 가 한놈이랜다 곧 네티즌 수사대가 찾아서 혼내주길 바란다.
4월눈사람 2020.11.03 07:22
[@decoder] 불법으로 번 돈도 아니고 그거 안돌려줬다고 네티즌 수사대까지 나서서 혼내줄 이유가...?
fffffffffffffff… 2020.11.03 09:18
[@4월눈사람] 저 아이 금치산자 되면 어차피 거래된거 다 무효되서
다시 뱉어야됨 그럴빠엔 직접 돌려주는게 모양새 좋죠
decoder 2020.11.05 18:07
[@4월눈사람] 도덕이라는게 없나?
불법이 아니면 도덕적으로 문제가 돼도 괜찮다는 생각인거야?
꼭 불법이 아니어도 도덕적인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혼내줘야지. 그게 사람사는 세상이고 그래서 돌아가는거야.
정센 2020.11.03 14:28
아프리카는 충전 상한이 있는데 저건 없나보네
꽃자갈 2020.11.03 15:21
돈도 돈인데 저 가족 맘 상한 것도 걱정이다 오빠는 저 동생이랑 말도 안한다던데
화이트카터 2020.11.06 13:48
제한 없는 시스템도 문제고.. 미성년자가 결제 쉽게 할수있는것도 문제고.. BJ한테 돈 꼬라박은 쟤도 문제고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22 “미끄러진다”…트럭으로 달려간 중학생들 댓글+1 2024.11.30 279 0
20821 구글 전 CEO " 인공지능은 미국 중국 외 전세계 도태 " 댓글+5 2024.11.29 1699 5
20820 폭설로 난리났던 인천공항 댓글+1 2024.11.29 1782 1
20819 "달랑 50쪽 검증에 3년 걸리나" 속 터진 동문들 "그냥 반납해!" 댓글+3 2024.11.29 1738 4
20818 93세 태국인 6.25 참전용사 근황 댓글+1 2024.11.29 1485 17
20817 “119 출동 잘하나 보자”…일부러 불 지른 도의원들 댓글+5 2024.11.29 1313 3
20816 맨손 맞잡고 45분 버텨···11m 아래 추락 막은 구조대원 댓글+5 2024.11.29 1504 6
20815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댓글+9 2024.11.28 3028 6
20814 요즘 심상치 않은 현대자동차-도요타 관계 댓글+4 2024.11.27 3548 12
20813 주차 된 차들 틈에서 튀어나온 자전거…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생 댓글+5 2024.11.27 2510 3
20812 3만 원짜리 전화기를 147만원으로 뻥튀기.. 지출 늘고 위탁료는 줄… 댓글+1 2024.11.26 2940 5
20811 잘나가는 카페에 취직했다가...피눈물 흘린 알바생들 댓글+2 2024.11.26 3218 4
20810 2시간 만에 음주운전 26건 적발 댓글+5 2024.11.25 3741 10
20809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전쟁중 잔혹한 행위들은 잊어선 안돼” 댓글+6 2024.11.25 3550 14
20808 현재 라오스에서 국제적으로 난리가 난 사건 댓글+4 2024.11.25 3772 7
20807 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댓글+3 2024.11.22 283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