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모독죄 피해 한국 온 태국 난민

왕실모독죄 피해 한국 온 태국 난민

 


차녹난 루암삽은 태국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난민 지위를 취득한 사람이다. 태국에서 ‘왕실모독죄’의 혐의로 기소돼 망명한 그는 2018년 11월 5일 난민 지위를 얻었다.


태국 명문 쭐라롱꼰왕립대학 정치학과 11학번인 차녹난은 2014년 5월 군부가 쿠데타로 집권한 이래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단체를 설립하고 운동을 이끌어왔다.차녹난이 ‘왕실모독죄’로 기소된 이유는 2016년 왕실을 비판하는 BBC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해서다.


출처 : https://m.etoday.co.kr/view.php?idxno=1953137


참고로 쭐라롱꼰왕립대학은 한국으로 치면 서울대라고 함 ㄷㄷ


페이스북에 기사만 공유했는데도 왕실모독죄 적용됐는데 감옥가면 최대 15년형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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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투쟁 2020.10.26 00:07
존나 미개한 나라. 그나마 전 국왕은 국민들 지지가 있으니 괜찮았던거지.
cheolee 2020.10.26 03:37
고급인력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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