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전투의 홍범도 장군 영상 최초발굴 소식

봉오동전투의 홍범도 장군 영상 최초발굴 소식


 

 

 

 

기사 본문 中

 

봉오동 전투 2년 뒤인 1922년 1월, 모스크바 극동민족대회에서 아시아 식민지 대표들과 독립투쟁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조선 대표단 일원으로 참석한 장면입니다.

 

[반병률/한국외대 교수 : "각국 대표들이 모스크바역에서 내리고 소비에트 러시아의 사관학교 의장대가 환영했습니다. 지금 대회 단상을 보고 있는데요. 제3인터내셔널 지도자들입니다."]

 

영상에는 여운형과 권애라 등 걸출한 독립운동가들의 젊은 시절 모습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이 행사에서 홍범도 장군은 당시 소비에트 러시아의 최고 지도자였던 레닌과 면담을 하는 등 명성에 걸맞은 예우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32557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다이브 2020.10.25 22:16
여운형은 한국전쟁 일으킨 장본인 중 주요인물 아니냐
꽃자갈 2020.10.26 10:32
[@다이브] 공산주의자들과 접촉이 있긴 했지만 열성적으로 움직인 것도 아니고 전쟁 나기도 전에 죽은 사람보고 장본인이라고 하는 건 좀......
성룡 2020.10.26 20:37
[@다이브] 몽양선생을 그렇게 평가하다니...너무 단편적이다...뭐 사상은 사회주의자지만 런승만 이런 인간들하고는 급이 다른 사람인데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923 패딩 겉과 속의 반전...소비자 배신에 '울화통' 2025.12.10 144 0
21922 세네갈에서 1등 중이라는 한국 기업 2025.12.10 1033 6
21921 야탑역 30명 살인예고한 20대 남성 엔딩 댓글+1 2025.12.10 1322 1
21920 양양군 갑질피해 환경미화원 근황 댓글+1 2025.12.08 1859 4
21919 美국방장관, 한국은 모범동맹... 특혜 받게 될 것 댓글+5 2025.12.08 1421 1
21918 존재하지 않는 AI 판례로 반박하다가 들킨 노무사 댓글+5 2025.12.08 1857 4
21917 생각보다 더 심각한 육군부사관아내 방치사망사건 댓글+5 2025.12.06 2494 3
21916 흉기 난동에 차량 추격…'층간 소음' 1명 사망 댓글+3 2025.12.05 1827 1
21915 '혐오 장사' 후원금 휩쓸던 그들…최근 행보 봤더니 댓글+8 2025.12.05 2493 4
21914 '환경미화원 상대 갑질' 양양군 공무원 영장 댓글+4 2025.12.04 1972 5
21913 상남자 건물주 댓글+1 2025.12.03 4057 10
21912 수상한 돈 흐름...'신혼 가전 사기' LG전자 자회사 직원 공모 정… 댓글+1 2025.12.03 2664 5
21911 옆집에 침입해 똥싼 고양이 가택연금 + 벌금 2025.12.03 2021 6
21910 부산 아파트 멧돼지 습격..주민 중상 댓글+1 2025.12.03 1388 0
21909 윤 정부, 국유재산 마구잡이로 팔았다‥헐값 매각 전수 확인 댓글+7 2025.12.03 2501 11
21908 교대하자마자.. 도색기계에 끼어 사망한 20대 청년 댓글+1 2025.12.03 207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