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에 피싱 범죄 막은 경찰

휴무에 피싱 범죄 막은 경찰


사이버수사팀 소속 경찰이 자녀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려고 동래구 자택 인근 편의점을 찾았는데













해당 경찰은 경찰임을 밝히고 A 씨 휴대전화를 확인했고

역시나 휴대전화에서는 전형적인 피싱범의 문자 내용이 발견됐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icaprio 2020.09.26 11:22
그래도 세상에 견찰만 있는건 아닌갑네
가람666 2020.09.26 12:49
[@Dicaprio] 훌륭한 경찰분들이 원래 훨씬 많지
거부기와두루미 2020.09.26 14:23
[@가람666] ㄱ...그럴까요...?
가람666 2020.09.26 14:41
[@거부기와두루미] 뭘 그럴까요야 사명감 가지고 일하시는 분들인데
qwerty0000 2020.09.26 21:06
[@가람666] 내가 사는곳엔 견이 더 많던데? 믿을건 씨씨티비와 녹음기밖에 없음
가람666 2020.09.26 22:38
[@qwerty0000] 니가 범법을 일삼아서 경찰분들이 견찰로 느껴지는건 아니고? ㅋㅋ
쿠왁키 2020.09.27 05:34
[@가람666] 뭔 개논리여? ㅋㅋㅋ 사명감가지고 일하시는분이 많게나? 어느직업이든 돈벌려고 하시는분이 많겠지 ㅋ 아직 사회생활안해봤누? ㅋㅋㅋㅋ 전부다 어딜가든 아 일 ㅈ같다 이러고 일한다 가족생각나고 그만두면 가족들얼굴 어케볼지도 걱정되고 사명감만으로는 일못해 그리고 은퇴한 경찰한테 순사드립치는 현직경찰 카메라 없는데 걸렸다고 거짓말 딱지 떼는 경찰 이런것만 보면 그 조직의 분위기를 알 수 있을듯 ㅎ

그리고 요즘 경찰 뽑는데 뭔 사명감이여? 그냥 면접때만 그렇게 다들 얘기하지 성적으로 뽑지 ㅋㅋㅋㅋㅋ 주변 일찐이었던 친구도 경찰되는 시대인데 ㅋㅋㅋㅋㅋ 뭘 ㅋㅋㅋ 현실 적응하자 친구야 ㅋ
가람666 2020.09.27 13:06
[@쿠왁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의 전형적인 예 ㅋㅋㅋㅋㅋ 그런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조직 분위기를 파악하는 니 수준에 구토가 쏠린다 ㅋㅋ 사회생활 운운 하는거보니깐 나이가 좀 있나봐?  보통 틀딱들이 경찰분들 싫어하던데 ㅋㅋㅋㅋㅋ 교육이 부족해서인지 윤리의식이 많이 떨어지더라구 ㅎㅎ  지가 범죄를 저질러서 경찰분들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함에도 고냥 소리만 빽빽지르고 ㅋㅋㅋ  너도 그런부류가 아닌가 싶네 ㅎㅎ
신선우유 2020.09.26 21:43
이쯤되면 편의점에서 안팔아야되는거 아니냐
꽃워니 2020.09.27 09:04
[@신선우유] 바바리맨 잡을려고 바바리 안팔순 없잖아요
꾸기 2020.09.27 16:28
피해자한테 증거를 가지고 오라던 경찰새끼보고 다신 경찰을 존중하지 않는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552 “소비쿠폰 못 탄 거여? 이거 써유” 충남 홍성에서 일어난 일 2025.07.26 958 3
21551 "저요? 그냥 노는데요" 취업해도 '금방 퇴사', 왜? 댓글+2 2025.07.25 2083 4
21550 복귀 의대생 교육기간 압축…특혜 논란 불가피 댓글+10 2025.07.25 1130 4
21549 김건희 '트위터 실버마크 받으려 외교부ㆍ국가안보실동원' 댓글+1 2025.07.25 1084 3
21548 암표 되팔이 정상화 시키는 롯데 자이언츠 댓글+1 2025.07.25 1572 9
21547 이삿짐 다 싸들고 온 그날..."문이 안 열려" 악몽 시작 2025.07.25 1442 5
21546 미국-멕시코 국경 지하 비밀통로 2025.07.25 1235 3
21545 "왕 노릇"하던 '마래푸' 회장님, 입주민 공간 독차지 논란 댓글+2 2025.07.25 1426 6
21544 "벌금? 내면돼~" 도 넘은 신천지 의전 댓글+7 2025.07.24 2294 9
21543 통일교 전 본부장 수첩 확보 댓글+3 2025.07.24 1720 6
21542 “남편 폰에 몰래”… ‘불륜 감시앱’에 6천명 ‘우르르’ 댓글+5 2025.07.24 1918 1
21541 동작구 신종 전세사기 범죄 떴다 댓글+1 2025.07.24 1774 6
21540 굳은 표정으로 "머지 않았다" '챗GPT 아버지'의 섬뜩한 경고 댓글+2 2025.07.24 1703 3
21539 러시아 경제 근황 댓글+1 2025.07.24 1969 3
21538 지게차에 묶고 "잘못했냐"...충격적인 이주노동자 인권유린 댓글+2 2025.07.24 1153 1
21537 LA에 AI 휴게소 개장한 테슬라 2025.07.24 129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