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료가 불만인 리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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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간 2020.09.23 10:57
이제 맘충이 빼액 날 꼽줘? 민망하니까 맘카페에 여기 먹지말라고 헛소문 퍼트릴테야 하고 올리겠지?
케세라세라 2020.09.23 13:37
배달료 비싸면 니가 가져다가 쳐먹어!!!!
sflksjdf 2020.09.23 14:12
배달료 3000원적어놓고 실제 배달료는 더 지불한다는 거 아녀
차라리 배달료가 5000원이면 5000원으로 표기하고, 4000원이면 4000원으로 했으면 좋겠음.
배달료 손해를 음식값으로 메꾸려고 하니까 최소주문 걸리는 거 아님. 그냥 햄버거 5000원어치만 먹고 싶은데 최소주문 12000원 걸려있으면 오버해서 더 시키게 됨.
나중에 남는 음식 버리거나 맛없어서 먹는둥 마는둥 하느니  아예 배달료가 5000원이면 햄버거 5000원짜리 배달료 5000원 더 해서 1만원 낼 의향 있음.

옛날에 배달대행업체 나오기 전에 BBQ였나 교촌이었나 프랜차이즈 치킨업체중에 자기네들 단가 산정할때 배달요금 포함된다고 치킨값비싼이유에 대해서 변명한 적이 있었음.
근데 실상은 지금 배달요금도 따로 내고 치킨값은 내려간 적이 없음.
아예 배달요금이랑 실제 음식값 분리해서 회계도 투명하게 만들고
최소주문금액도 없앴으면 좋겠음.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2020.09.23 20:32
근데 코로나로 인해 저렴한곳에 자리잡은 업체들은 배달특수아닌가? 오히려 비싼월세받는곳에 자리잡아 걸어들어오는손님 끊긴곳이 문제일것같은데... 즉, 너무민감한반응인듯
정센 2020.09.24 10:01
요식업 배달료 가게에서 먹는게 아니라 대행에서 먹어요 그리고 배민 수수료 물론 가게를 위한거라지만 한달에 가게 임대료 만큼 또는 그것보다 많이 떼갑니다. 최소주문금액은 몇천원 짜리 그런곳 때문이 아니고 음식 하나 하는데 보통 5~6분 잡고 합니다. 적게팔아도 많이 남는 상품이 있고 많이 팔아도 거의 안남는 것들도 있습니다. 보통 하루에 잘되는 집들은 30~50건 정도 주문이 들어와요 거기서 마진율 총체적으로 볼때 프랜차이즈별 상이 하지만 20%~35% 사이입니다. 하루 100만원 팔아도 최대 35만원 인데 월 26일 일한다 생각하고 환산하면 910만원이죠 보통 12시간 이상 근무하고 잠만 자고 아침에 출근하고 그런식입니다. 물론 본인들이 선택한 일들인거고 보통 일반적인 사람들보단 많이 법니다. 근데 어디까지나 최대치 일뿐 어느날은 잘벌면 어느날은 못벌고 그런식이라 보통 700가져가면 잘버는거고 평균 500언저리 사장들 수두룩합니다. 그것보다 못하는 경우도 많고 .. 근무시간대비 그다지 잘버는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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