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쓰레기 대란

플라스틱 쓰레기 대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470623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뜨면서 쓰레기 문제가 또 다시 대두됨.


기사에 따르면 플라스틱 쓰레기 대란의 주요원인은 세가지.

 

1. 중국의 쓰레기 수입 금지(2018년에도 문제가 된 바가있음)

2. 원유가 하락으로 쓰레기 재활용보다 신제품 제조가 더 쌈

3. 코로나19로 배달이 늘어 쓰레기양이 늘어남


원래 1번만 문제였는데 2번 때문에 점점 재활용이 안되다가 3번으로 회복불가능 상태가 됨


재활용 쓰레기 집하장이 가득차면서 수거업체는 아파트에서 수거한 재활용 쓰레기를 돈을 받고 버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돈을 주면서 집하장에 버려야 함

그럼에도 계약을 한 상태라서 아파트에서 수거를 못하지는 못하고 손해를 보면서 수거중

게다가 돈을 주면서라도 버릴 수만 있으면야 다행인데 집하장들이 하나둘씩 공간이 없어서 영업정지에 들어가는 중


코로나 때문에 택배와 음식 배달이 대폭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태우면 미세먼지+유해물질


재활용은 포화상태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afadfasdfasdfas… 2020.09.15 11:41
군시절 말년에 대대 분리수거 하면서 보냈는데.
진짜 ㅋㅋ 외진곳에 육공 타고 가서 무슨 거대한 홀 같은 구덩이에 쓰레기 버리고 왔었음.
버리면서 이게 썩긴 썩을까? 그런생각이 들었음. 그게 11년 전인데.
이제 진짜 터질께 터졌네. 땅도 좁은데 돈주고 쓰레기 수출해야할판. 중국처럼 무대포로 소각하던지
Kkaasa 2020.09.15 13:06
플라스틱 병 없애고...

알미늄 캔으로 하는 제품 도 나오기 시작 했던데..

2차 포장지는 종이 로 바꾸고 하면 ...많이 줄일수 잇을듯.
발굴인 2020.09.15 17:03
이미 예전부터 말 많았는데 아직까지 대책 마련도 없나부네 꼭 눈 앞에 일 벌어지면 그때 해결하려고 하더라
피스팅 2020.09.15 18:35
처리비용을 기업과 소비자 둘다에게 물리면 바로 해결책 나올것같은데 ㅋㅋ
남성가족부 2020.09.15 21:06
플라스틱 금지하고 종이로 가야지
이쌰라 2020.09.16 02:31
사람들 아직도 종이빨대 주면 극혐하던데 ㄹㅇ 이건 못 배운건지 상황파악이 안된는건지
ssee 2020.09.16 05:14
[@이쌰라] 내가 평균적으로 주변지인들 음료먹는걸 시간을 봤는데.
난 음료 받으면 한 3분? 5분만에 다마시거든?

그런데 지인들은 30분~1시간 마시더라.

그러면 종이 빨때가 분해되서 흐물흐물해짐.

그리고 종이 빨때도 내가 알기론 완전 종이가 아닐수도있음
겉면에 코팅 할텐데...
그러면 말짱 도루묵임.
메갈따먹는놈 2020.09.17 11:55
[@이쌰라] 전분빨대있잖아 ㅅㅂ 그거 좋던데 왜 흐물거리는 종이빨대를 쓰냐고... 그리고 빨대가 문제냐 1회용기가 문제지
신선우유 2020.09.16 05:51
진심으로 쓰레기 규제를 위한 입법 필요한거 같다. 회사에서 혼자 텀블러 쓰는데,  별종 취급받는것도 불편하구..씹선비질 한다고 할까봐 말도 못하겠고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706 코스피 사상 최고치 갱신 댓글+4 2025.09.11 2495 9
21705 네팔 혁명 근황 댓글+4 2025.09.11 2005 4
21704 점점 심각해지고있는 KT 사태 댓글+4 2025.09.10 2540 5
21703 삼성중공업 핵추진 LNG선 세계 최초 승인 댓글+3 2025.09.10 1638 3
21702 제주도 대통령배 복싱대회 중학생 의식불명 댓글+1 2025.09.10 1837 6
21701 집주인이 수십 번 항의해도 억지를 부리다 취재가 시작되자 말이 바뀐 … 댓글+5 2025.09.08 2858 20
21700 예약취소 강요하는 부산불꽃축제 숙박업소 바가지 댓글+6 2025.09.07 2497 12
21699 한국은행 "택시 줄이자"... 이유는? 댓글+3 2025.09.07 2264 4
21698 한국 기업 신고한 이유: 세제 혜택 받는데 불법이민자 써 댓글+11 2025.09.07 2027 7
21697 국민 건강 들먹이며 복귀한 전공의들 인기과에만 바글바글 댓글+10 2025.09.07 2152 11
21696 트럼프의 현대차 뒤통수... 美언론도 "정책 충돌" 비판 2025.09.07 1561 3
21695 한수원 원전 계약, 50년 아니라 영구 종속이었다 댓글+1 2025.09.07 1295 5
21694 "선상파티에 최소 7척"..항만일지 입수 2025.09.07 1630 6
21693 혐중 시위로 얼룩진 '관광 1번지' 댓글+17 2025.09.05 3124 9
21692 경기지역 홈플러스 4곳 폐점 예고 댓글+7 2025.09.05 2146 1
21691 케데헌 보고 왔는데···남산케이블카 탄 외국 관광객들, 낡고 더워, … 댓글+5 2025.09.05 25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