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장관 청문회 질문 수준

대한민국 장관 청문회 질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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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센 2020.07.26 15:03
[@펜포트] 그리고 백선엽같은 인물은 친일행적이 있었지만 6.25.전쟁영웅이니까 이해하고 태영호 같은 인물은 진성 빨갱이출신인데 뽑아주는 니네 수준 무엇? ㅋㅋㅋ 부적절한 인간이 부적절한 질문을 하는건 생각도 안하고 그저 우리당 상대당 중도인척하고 있지 누가 하면 어떠냐 결과는 거기거 거기인거고 이인영이 하던 말던 상관도 없어 발언이 부적절하느냐 아니냐에 대한 말인거지 솔직히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 몇이나 되냐? 니네당 우리당 나도 가르고 있지만 그런거 떠나서 적어도 자칭보수들 의정활동 자체를 보이콧 하는꼴 보면 정상적인 시각이라면 뽑는거 자체를 안해야지 않을까?? 국회 대통령 등등 그것보다 무지하게 누가 잘했니 못했니 단어 몇개가지고 쌈질만 하고 제대로 감시도 못하는 니네가 더 싫어
펜포트 2020.07.26 21:31
[@정센] 현정부의 장관직 청문회얘기에 백선엽은 또 왜나와? 환장하겠다 정말 ㅎ 그리고 태영호는 나도 납득이 안갔고 분명얘기하지만 진보 보수 안가리고 내 소신으로 투표를 하고 지지를 한단다. 중도인척하고 있는거라 믿고 싶겠지만 일베고 이명박근혜고 뭐라하든 난 특정정당만을 빨아주는것은 민주주의에 도움안되는 짓이라 생각하고 되도록 편파적인 입장은 안하려하고 있어. 여당만까는걸로 보일수있는데 그건 지금 국정운영은 문제인정부이고 아니다싶것만 소견하는거야. 칼자루든자가 중요하지 지금 보수고 뭐고 힘이나 있나? 보이콧얘기를 하는데 보이콧은 여야관계없이 해왔던 일들인걸 여당은 안그랬다고  바라보는 색안경좀 그만벗어버리길. 감시? 국회는 국민이 만들어내는거야. 국민이 뽑아주는거라고. 이도저도 내용구분못하고 동영상, 정보, 데이터도 찾아보기 귀찮아서 보지도 않고 글을 써대면서 특정지지정당만을 빨아주는 그런 국민은 부끄러운줄알아야지. 태영호가 질문하는것이 유머러스운 상황이기도 했고 장관의 입장표명도 너무 애매모호하면서도 주체사상의 질의는 제대로 답변을 안한거라본다. 기억이 없다라는건 그렇게 밖에 해석이 안돼. 통일부장관 지명자가 과거 김일성사진앞에 충성을 맹세했는지 기억이 없다. 지자체장들의 성추행, 법무부장관의 추상적 부동산발언, 고령자 국정정원장 지명, 국토부장관의 부동산실패를 수도이전이 묘법이라고 내밀면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추잡한 도시라 말하는 집권여당대표의 언행. 이런걸 보면서도 불안하지도 않은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현 대통령이지. 난 어쨋든 누가되었든 당선된 대통령이 힘을 받아 국정운영을 잘해내길 기대하는 입장인데 문재인대통령의 임명권에서 오류가 좀 많다생각할수밖에 없더라. 요즘들어 가장 실망한것은 취임식때 약속했던 전 박근혜정부와 달리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라고 했는데 소통은 커녕 제대로된 브리핑이나 정책실패에 따른 사과표명도 뚜렷이 없고 고위공직자 성추행사건이 몇년차를 겪어지나도 발생되는걸보면 문제는 있는거야.
정센 2020.07.27 00:27
[@펜포트] 내가 장관 지지한다는 이야기한적 없고 태영호 자체가 맘에 안드는게 가장 큼
태영호가 저런 소릴 한다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고 저런 사람을 공천한 것도 뽑아준 것도
한국 정치의 적폐라고 생각해서 이인영한테 주체사상을 태영호가 이야기 하는 것이
부적절 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핵심적인 내용이었음

난 어릴 때 부터 정치나 경제 역사에 관심이 많았고 지금도 또한 그런 상황임
어쩌다보니 정훈장교를 했었고 당시 정치학을 많이 배우고 스스로 교육자료도 만들고
그러는 와중에 알게 된 내용들 등등으로 생각하면 우리나라 국회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현재로서 가장 큰 문제는 국민들의 의견분열과 싸움이 너무 큼 자생적으로 일어나는 현상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국론분열로 인한 대립은 과거와 현재의 정치권에서 발생 한 것이고 현재도 진행중이라는 생각이 큼 그리고 요즘 들어 드는 생각중 지배적인 생각은 소위 말하는 보수와 진보가 10년씩 정권을 서로 넘길만한 일들을 만들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음 각자 어느정도 수준의 정치세력화를 하고 교착상태를 유지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야당이나 여당이나 정권만 잡으면 하는 행동들이 똑같아짐, 교육 자료를 준비하면서 정치적 환경 상 적절한 국가들의 모습들이 있고 그런와중에도 문제가 있는데, 우린 그런 나라들을 따라가지도 못하는 현재 상황에 항상 같은 상황만을 만들어내는 현 정치권에 아무런 신뢰가 없음 다만 현재 일을 하냐 안하냐가 가장중요한 것으로 생각하고 민주주의 정치에서 국회의원들의 투쟁은 국회 내부에서 이뤄져야 한다는게 내 가장 큰 생각이기에 현 야당에 불만이 더 큼, 물론 정상적인 방식으로 원내 협상을 위해 보이콧 안하고 들어가면 의석 수 자체에서 밀리기 때문에 상징성도 그만큼 없고 원하는 방향으로 제대로 흘러가지 않을 것이란 판단을 할 수는 있으나 그래도 원외 투쟁은 진짜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현 야당에 더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됨,

나도 특정정당만을 지지하고 반가르기 하는 정치가 이어져 왔기 때문에 우리나라 정치권이 현재 이모양이라고 생각하고 300석이면 여당 100석, 제1야당 100석 나머지 2~3야당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중도는 박쥐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그저 철밥통 텃밭들이 존재해서 정치에 변화가 전혀 없는 것이고, 또 사실 젊은 정치정당이 20석 정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는 젊은 정치가 클 수 있는 환경 자체를 현 정치권에서 바라지를 않고 환경을 척박하게 해 놓음

정치권력이 너무나 특권화 되어 있고 청렴의식이 바닥을 기는 상황이란것 또한 한국 정치를 힘들게 하는 원인이라 생각함 정치선진국으로 알려진 스웨덴의 경우 총리의 활동 비용 까지도 기밀사항이 아닌이상 1원 하나까지 공개를 하고 외국에서 요청해도 정보를 보내줄 정도로 청렴한 정치가 가장 큰 모토이고, 독일의 경우에도 정말 별거 아니라고 생각될만한 일로 대통령이 자진 사퇴하게 된 사건도 있었고 한국은 자잘한 것들도 비밀이 넘쳐나고 훨씬 이상의 비리혐의도 그러려니 하고 흘러가는 것이 현 정치권에서 나온 것임에도 전혀 관심없고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라는 것 그리고 그런 생각에 동조 까지 한다는 것이 문제고

근데 솔직히 이제 대통령은 잘하든 못하듯 크게 관심이 안감 이래도 싸우고 저래도 싸우고 5년지나고 10년지나면 또 새로 뒤엎고 이리잡고 저리잡고 안그랬던 적이 별로 없으니까 그냥 미래지향적으로 나라를 이끌어 줬으면 하는 생각 외엔 실망 할 것도 없음 애초에 큰기대를 하질 않았으니까 다만 경험 상 빨갱이 논쟁은 현재에 쓸데없는 정치적 논쟁이라 생각하는 것도 있고 해서 진짜 빨갱이 출신이 주체사상 어쩌고 해서 주저리 주저리 해본거고 나름 나도 정치적으로 생각이 많아서 위에 반말조나 과격한 언어로 표현 된 게 좀 있는데 마냥 어딜 지지하고 그런 것 보다 현재 현상 자체에 불만이 많아서 그런 이야기 한 것이기도 하고 나름의 프라이드라고 생각 해주세요,

자기전이라 그냥 정리안하고 장황하게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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